이주민들이 타국인 한국에 와 정착하면서 얻는 우울증이나 신경쇠약 등을 이겨내도록 도움을 주는 소책자가 발간됐습니다.
한국이주민건강센터는 '이주민의 건강한 마음을 가꾸기 위한 안내서'라는 제목으로 100여 쪽 분량의 소책자를 한국어와 영어, 중국어와 몽골어, 베트남어, 태국어 등 6개 언어로 각각 천 권씩을 제작해 각국 대사관과 관련 단체 등에 배포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책은 이주로 생긴 마음과 신체의 변화를 스스로 이해하고 문제를 발견하면 관련 기관에 요청해 적절한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방법 등을 담고 있다고 이주민건강센터는 설명했습니다.
한국이주민건강센터는 '이주민의 건강한 마음을 가꾸기 위한 안내서'라는 제목으로 100여 쪽 분량의 소책자를 한국어와 영어, 중국어와 몽골어, 베트남어, 태국어 등 6개 언어로 각각 천 권씩을 제작해 각국 대사관과 관련 단체 등에 배포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책은 이주로 생긴 마음과 신체의 변화를 스스로 이해하고 문제를 발견하면 관련 기관에 요청해 적절한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방법 등을 담고 있다고 이주민건강센터는 설명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이주민 정신건강 안내서 발간
-
- 입력 2011-09-06 16:37:18
이주민들이 타국인 한국에 와 정착하면서 얻는 우울증이나 신경쇠약 등을 이겨내도록 도움을 주는 소책자가 발간됐습니다.
한국이주민건강센터는 '이주민의 건강한 마음을 가꾸기 위한 안내서'라는 제목으로 100여 쪽 분량의 소책자를 한국어와 영어, 중국어와 몽골어, 베트남어, 태국어 등 6개 언어로 각각 천 권씩을 제작해 각국 대사관과 관련 단체 등에 배포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책은 이주로 생긴 마음과 신체의 변화를 스스로 이해하고 문제를 발견하면 관련 기관에 요청해 적절한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방법 등을 담고 있다고 이주민건강센터는 설명했습니다.
-
-
양영은 기자 yeyang@kbs.co.kr
양영은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