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변호사와 한명숙 전 총리가 다음달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야권 후보 단일화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박원순 변호사와 한명숙 전 총리는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과 함께 오늘 오후 노무현 재단에서 만나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습니다.
이들은 이번 서울시장 보궐선거가 한나라당과 이명박 정부의 실정을 비판하는 전환점이라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이번 선거를 계기로 범야권의 단결과 협력이 이뤄지도록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한명숙 전 총리 측은 서울시장 선거 출마는 물론 박원순 변호사와 함께 야권 통합 후보 경선에 참여할 지 여부도 고민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박원순 변호사와 한명숙 전 총리는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과 함께 오늘 오후 노무현 재단에서 만나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습니다.
이들은 이번 서울시장 보궐선거가 한나라당과 이명박 정부의 실정을 비판하는 전환점이라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이번 선거를 계기로 범야권의 단결과 협력이 이뤄지도록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한명숙 전 총리 측은 서울시장 선거 출마는 물론 박원순 변호사와 함께 야권 통합 후보 경선에 참여할 지 여부도 고민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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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원순-한명숙 “야권 후보 단일화 노력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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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9-06 17:27:18
박원순 변호사와 한명숙 전 총리가 다음달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야권 후보 단일화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박원순 변호사와 한명숙 전 총리는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과 함께 오늘 오후 노무현 재단에서 만나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습니다.
이들은 이번 서울시장 보궐선거가 한나라당과 이명박 정부의 실정을 비판하는 전환점이라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이번 선거를 계기로 범야권의 단결과 협력이 이뤄지도록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한명숙 전 총리 측은 서울시장 선거 출마는 물론 박원순 변호사와 함께 야권 통합 후보 경선에 참여할 지 여부도 고민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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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희정 기자 hjh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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