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단일화에 따른 ‘희망제작소’ 행보 관심

입력 2011.09.06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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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사실상 박원순 변호사의 출마가 유력해지면서, 박 변호사가 운영하는 희망제작소의 행보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박원순 변호사가 상임이사로 재직하고 있는 희망제작소 간부들은 어제 정례 워크숍을 열고, 박 변호사가 시장에 출마할 경우 희망제작소의 운영방안과 행보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희망제작소 관계자는 선거 운동 개입 여부에 관해서는 희망제작소 본연의 일이 있을 뿐이라며 일축했습니다.

박원순 변호사를 주축으로 지난 2006년 서울 종로구 평창동에 설립된 희망제작소는 시민사회 운동과 공공의 관점 등을 연구하고, 지역 갈등의 현안을 찾는 컨설팅 등의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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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원순 단일화에 따른 ‘희망제작소’ 행보 관심
    • 입력 2011-09-06 17:49:41
    사회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사실상 박원순 변호사의 출마가 유력해지면서, 박 변호사가 운영하는 희망제작소의 행보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박원순 변호사가 상임이사로 재직하고 있는 희망제작소 간부들은 어제 정례 워크숍을 열고, 박 변호사가 시장에 출마할 경우 희망제작소의 운영방안과 행보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희망제작소 관계자는 선거 운동 개입 여부에 관해서는 희망제작소 본연의 일이 있을 뿐이라며 일축했습니다. 박원순 변호사를 주축으로 지난 2006년 서울 종로구 평창동에 설립된 희망제작소는 시민사회 운동과 공공의 관점 등을 연구하고, 지역 갈등의 현안을 찾는 컨설팅 등의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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