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터널 벽 바위 무너져 인부 3명 사망 外

입력 2011.09.07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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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6시 50분쯤 경북 봉화군 소천면 분천리 국도 36호선 확장공사장 터널작업장에서 작업도중 바위가 무너져 내리면서 인부 6명이 바위에 깔려 59살 김모씨 등 3명은 숨지고 53살 임모씨 등 3명은 중상을 입었습니다.

박근혜 전 대표 5촌 조카들 숨진채 발견

어제 오전 서울 우이동 북한산국립공원 주차장에서 박정희 전 대통령의 종손자이자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의 5촌 조카인 50살 박모 씨가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됐으며, 또 다른 5촌 조카 52살 박모씨도 주변에서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두 사람이 재산 문제로 다투다 52살 박씨가 사촌동생을 흉기로 살해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농림부 "도축장 일제점검, 세균검사 강화"

일부 소·돼지 도축장에서 비위생적인 도축이 이뤄지고 있다는 KBS 보도와 관련해 농림부는 다음달까지 전국 도축장을 일제 점검하기로 하고, 위생규정을 위반한 도축업자에 대한 처벌수준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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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터널 벽 바위 무너져 인부 3명 사망 外
    • 입력 2011-09-07 22: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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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6시 50분쯤 경북 봉화군 소천면 분천리 국도 36호선 확장공사장 터널작업장에서 작업도중 바위가 무너져 내리면서 인부 6명이 바위에 깔려 59살 김모씨 등 3명은 숨지고 53살 임모씨 등 3명은 중상을 입었습니다. 박근혜 전 대표 5촌 조카들 숨진채 발견 어제 오전 서울 우이동 북한산국립공원 주차장에서 박정희 전 대통령의 종손자이자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의 5촌 조카인 50살 박모 씨가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됐으며, 또 다른 5촌 조카 52살 박모씨도 주변에서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두 사람이 재산 문제로 다투다 52살 박씨가 사촌동생을 흉기로 살해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농림부 "도축장 일제점검, 세균검사 강화" 일부 소·돼지 도축장에서 비위생적인 도축이 이뤄지고 있다는 KBS 보도와 관련해 농림부는 다음달까지 전국 도축장을 일제 점검하기로 하고, 위생규정을 위반한 도축업자에 대한 처벌수준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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