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 대비해 한국 피겨 사상 처음으로 외국인 국가대표 코치가 등장했습니다.
제 2의 김연아를 찾기위한 프로젝트가 가동되기 시작했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러시아 출신 아스타셰프씨는 , 피겨 국가대표를 전담하는 사상 첫 외국인입니다.
아스타셰프는 전설적인 지도자 타라소바의 보조코치로 7명의 올림픽 메달리스트를 배출했습니다.
태릉선수촌에 상주하면서,1년간 국가대표와 유소년 선수들을 담당하게 됩니다.
<인터뷰>아스타셰프 : "선수들이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좋은 결과로 이어질 것 같다."
아스타셰프는 국내 선수들이 약한 분야인 스케이팅 기술과 스텝등을 집중 지도합니다.
<인터뷰>박소연 : "스텝이나 스트로크등을 많이 배웠는데, 많이 늘 것 같다."
이번 외국인 코치 영입은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에서 김연아의 영광을 잇기위한 출발점입니다.
일본처럼 체계적으로 유망 선수를 육성하기 위한 프로젝트의 하나입니다.
이 방식은 한명의 천재에 의존하는게 아니라, 가능성 있는 여러 유망주에 집중 투자하는 것입니다.
<인터뷰>박연준 : "러시아 코치 분을 통해 많이 배워서 연아언니처럼 금메달 따고 싶다."
빙상연맹은 국내 선수가 한명도 없는 페어와 아이스댄스도 공개 모집을 통해 선수 육성에 나설 계획입니다.
KBS 뉴스 한성윤 입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 대비해 한국 피겨 사상 처음으로 외국인 국가대표 코치가 등장했습니다.
제 2의 김연아를 찾기위한 프로젝트가 가동되기 시작했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러시아 출신 아스타셰프씨는 , 피겨 국가대표를 전담하는 사상 첫 외국인입니다.
아스타셰프는 전설적인 지도자 타라소바의 보조코치로 7명의 올림픽 메달리스트를 배출했습니다.
태릉선수촌에 상주하면서,1년간 국가대표와 유소년 선수들을 담당하게 됩니다.
<인터뷰>아스타셰프 : "선수들이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좋은 결과로 이어질 것 같다."
아스타셰프는 국내 선수들이 약한 분야인 스케이팅 기술과 스텝등을 집중 지도합니다.
<인터뷰>박소연 : "스텝이나 스트로크등을 많이 배웠는데, 많이 늘 것 같다."
이번 외국인 코치 영입은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에서 김연아의 영광을 잇기위한 출발점입니다.
일본처럼 체계적으로 유망 선수를 육성하기 위한 프로젝트의 하나입니다.
이 방식은 한명의 천재에 의존하는게 아니라, 가능성 있는 여러 유망주에 집중 투자하는 것입니다.
<인터뷰>박연준 : "러시아 코치 분을 통해 많이 배워서 연아언니처럼 금메달 따고 싶다."
빙상연맹은 국내 선수가 한명도 없는 페어와 아이스댄스도 공개 모집을 통해 선수 육성에 나설 계획입니다.
KBS 뉴스 한성윤 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피겨 첫 외인 코치 ‘제2 김연아 찾기’
-
- 입력 2011-09-07 22:09:34
<앵커 멘트>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 대비해 한국 피겨 사상 처음으로 외국인 국가대표 코치가 등장했습니다.
제 2의 김연아를 찾기위한 프로젝트가 가동되기 시작했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러시아 출신 아스타셰프씨는 , 피겨 국가대표를 전담하는 사상 첫 외국인입니다.
아스타셰프는 전설적인 지도자 타라소바의 보조코치로 7명의 올림픽 메달리스트를 배출했습니다.
태릉선수촌에 상주하면서,1년간 국가대표와 유소년 선수들을 담당하게 됩니다.
<인터뷰>아스타셰프 : "선수들이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좋은 결과로 이어질 것 같다."
아스타셰프는 국내 선수들이 약한 분야인 스케이팅 기술과 스텝등을 집중 지도합니다.
<인터뷰>박소연 : "스텝이나 스트로크등을 많이 배웠는데, 많이 늘 것 같다."
이번 외국인 코치 영입은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에서 김연아의 영광을 잇기위한 출발점입니다.
일본처럼 체계적으로 유망 선수를 육성하기 위한 프로젝트의 하나입니다.
이 방식은 한명의 천재에 의존하는게 아니라, 가능성 있는 여러 유망주에 집중 투자하는 것입니다.
<인터뷰>박연준 : "러시아 코치 분을 통해 많이 배워서 연아언니처럼 금메달 따고 싶다."
빙상연맹은 국내 선수가 한명도 없는 페어와 아이스댄스도 공개 모집을 통해 선수 육성에 나설 계획입니다.
KBS 뉴스 한성윤 입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 대비해 한국 피겨 사상 처음으로 외국인 국가대표 코치가 등장했습니다.
제 2의 김연아를 찾기위한 프로젝트가 가동되기 시작했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러시아 출신 아스타셰프씨는 , 피겨 국가대표를 전담하는 사상 첫 외국인입니다.
아스타셰프는 전설적인 지도자 타라소바의 보조코치로 7명의 올림픽 메달리스트를 배출했습니다.
태릉선수촌에 상주하면서,1년간 국가대표와 유소년 선수들을 담당하게 됩니다.
<인터뷰>아스타셰프 : "선수들이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좋은 결과로 이어질 것 같다."
아스타셰프는 국내 선수들이 약한 분야인 스케이팅 기술과 스텝등을 집중 지도합니다.
<인터뷰>박소연 : "스텝이나 스트로크등을 많이 배웠는데, 많이 늘 것 같다."
이번 외국인 코치 영입은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에서 김연아의 영광을 잇기위한 출발점입니다.
일본처럼 체계적으로 유망 선수를 육성하기 위한 프로젝트의 하나입니다.
이 방식은 한명의 천재에 의존하는게 아니라, 가능성 있는 여러 유망주에 집중 투자하는 것입니다.
<인터뷰>박연준 : "러시아 코치 분을 통해 많이 배워서 연아언니처럼 금메달 따고 싶다."
빙상연맹은 국내 선수가 한명도 없는 페어와 아이스댄스도 공개 모집을 통해 선수 육성에 나설 계획입니다.
KBS 뉴스 한성윤 입니다.
-
-
한성윤 기자 dreamer@kbs.co.kr
한성윤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