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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작곡가 3명, 에네스쿠 경연대회서 1등
입력 2011.09.12 (07:15) 국제
한국 작곡가 3명이 루마니아 수도 부쿠레슈티에서 열린 '조르주 에네스쿠 국제음악경연대회'에서 최고상을 받았다고 대회 조직위측이 오늘 밝혔습니다.
조직위측은 조광호씨와 우미현씨가 체임버 뮤직 부문에서 공동 1등을, 장은호씨가 심포닉 뮤직 부문에서 1등을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경연대회는 유럽에서 가장 유명한 음악제 가운데 하나로, 부쿠레슈티에서 2년마다 열리는 '에네스쿠 음악 페스티벌' 기간중 진행됩니다.
조직위측은 조광호씨와 우미현씨가 체임버 뮤직 부문에서 공동 1등을, 장은호씨가 심포닉 뮤직 부문에서 1등을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경연대회는 유럽에서 가장 유명한 음악제 가운데 하나로, 부쿠레슈티에서 2년마다 열리는 '에네스쿠 음악 페스티벌' 기간중 진행됩니다.
- 한국 작곡가 3명, 에네스쿠 경연대회서 1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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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9-12 07:15:21
한국 작곡가 3명이 루마니아 수도 부쿠레슈티에서 열린 '조르주 에네스쿠 국제음악경연대회'에서 최고상을 받았다고 대회 조직위측이 오늘 밝혔습니다.
조직위측은 조광호씨와 우미현씨가 체임버 뮤직 부문에서 공동 1등을, 장은호씨가 심포닉 뮤직 부문에서 1등을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경연대회는 유럽에서 가장 유명한 음악제 가운데 하나로, 부쿠레슈티에서 2년마다 열리는 '에네스쿠 음악 페스티벌' 기간중 진행됩니다.
조직위측은 조광호씨와 우미현씨가 체임버 뮤직 부문에서 공동 1등을, 장은호씨가 심포닉 뮤직 부문에서 1등을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경연대회는 유럽에서 가장 유명한 음악제 가운데 하나로, 부쿠레슈티에서 2년마다 열리는 '에네스쿠 음악 페스티벌' 기간중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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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영은 기자 yey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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