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귀경객 위해 버스·지하철 연장 운행

입력 2011.09.12 (07:1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서울시가 추석연휴 기간 시민들의 귀경을 돕기 위해 추석인 오늘과 내일 이틀간 버스와 지하철 운행을 연장 운행합니다.

버스는 서울역과 청량리역, 영등포역, 용산역 등 4곳의 기차역과 강남고속버스터미널과 동서울, 남부, 상봉터미널 등 4곳의 버스터미널을 지나는 노선 130개가 해당되며 다음날 새벽 2시 반까지 운행됩니다.

1-9호선의 지하철 운행 시간도 평소보다 1시간씩 연장돼 종착역을 기준으로 새벽 2시까지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 시립묘지 성묘객들의 대중교통 이용을 위해 용미리와 망우리 시립묘지를 경유하는 시내버스 5 개 노선에 대해서도 내일까지 151 차례 추가 운행됩니다.

경부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의 경우 내일까지 오전 7시에서 다음날 새벽 1시까지로 4시간 확대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서울시, 귀경객 위해 버스·지하철 연장 운행
    • 입력 2011-09-12 07:17:44
    사회
서울시가 추석연휴 기간 시민들의 귀경을 돕기 위해 추석인 오늘과 내일 이틀간 버스와 지하철 운행을 연장 운행합니다. 버스는 서울역과 청량리역, 영등포역, 용산역 등 4곳의 기차역과 강남고속버스터미널과 동서울, 남부, 상봉터미널 등 4곳의 버스터미널을 지나는 노선 130개가 해당되며 다음날 새벽 2시 반까지 운행됩니다. 1-9호선의 지하철 운행 시간도 평소보다 1시간씩 연장돼 종착역을 기준으로 새벽 2시까지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 시립묘지 성묘객들의 대중교통 이용을 위해 용미리와 망우리 시립묘지를 경유하는 시내버스 5 개 노선에 대해서도 내일까지 151 차례 추가 운행됩니다. 경부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의 경우 내일까지 오전 7시에서 다음날 새벽 1시까지로 4시간 확대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