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외이사 과반이 기업인·교수…60대 41.9%
입력 2011.09.12 (07:31)
수정 2011.09.12 (09:2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상장기업 사외이사의 절반 이상이 기업인과 교수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본시장연구원은 지난해 3월 말 현재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 상장사 천 591곳의 사외이사 3천103 명을 조사한 결과 기업인이 천 65명으로 전체의 34.3%에 달해 가장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교수 22.4%, 변호사가 10.8%를 차지했고, 전직 공무원, 기관ㆍ협회ㆍ단체, 회계사ㆍ세무사 등의 순이었습니다.
사외이사 평균 연령은 56.7세로 유가증권시장이 59.3세, 코스닥시장이 53.6세였습니다.
회사당 사외이사의 수는 1.95명으로 유가증권시장이 2.38명, 코스닥시장이 1.60명이었습니다.
사외이사를 가장 많이 선임한 회사는 강원랜드로, 모두 10명의 사외이사를 두고 있습니다.
자본시장연구원은 지난해 3월 말 현재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 상장사 천 591곳의 사외이사 3천103 명을 조사한 결과 기업인이 천 65명으로 전체의 34.3%에 달해 가장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교수 22.4%, 변호사가 10.8%를 차지했고, 전직 공무원, 기관ㆍ협회ㆍ단체, 회계사ㆍ세무사 등의 순이었습니다.
사외이사 평균 연령은 56.7세로 유가증권시장이 59.3세, 코스닥시장이 53.6세였습니다.
회사당 사외이사의 수는 1.95명으로 유가증권시장이 2.38명, 코스닥시장이 1.60명이었습니다.
사외이사를 가장 많이 선임한 회사는 강원랜드로, 모두 10명의 사외이사를 두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사외이사 과반이 기업인·교수…60대 41.9%
-
- 입력 2011-09-12 07:31:21
- 수정2011-09-12 09:24:58
상장기업 사외이사의 절반 이상이 기업인과 교수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본시장연구원은 지난해 3월 말 현재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 상장사 천 591곳의 사외이사 3천103 명을 조사한 결과 기업인이 천 65명으로 전체의 34.3%에 달해 가장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교수 22.4%, 변호사가 10.8%를 차지했고, 전직 공무원, 기관ㆍ협회ㆍ단체, 회계사ㆍ세무사 등의 순이었습니다.
사외이사 평균 연령은 56.7세로 유가증권시장이 59.3세, 코스닥시장이 53.6세였습니다.
회사당 사외이사의 수는 1.95명으로 유가증권시장이 2.38명, 코스닥시장이 1.60명이었습니다.
사외이사를 가장 많이 선임한 회사는 강원랜드로, 모두 10명의 사외이사를 두고 있습니다.
-
-
김진화 기자 evolution@kbs.co.kr
김진화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