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부터 귀경 정체 시작…오후 ‘극심’
입력 2011.09.12 (07:46)
수정 2011.09.12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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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추석인 오늘 전국의 고속도로는 성묘와 귀경 차량으로 오전부터 정체가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준범 기자, 지금 고속도로 상황은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아직은 이른 시간인 만큼 원활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전국 고속도로는 어제 오후 늦게 귀성길 정체가 완전히 해소된 이후에 평소 주말보다도 교통량이 적었는데, 지금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러면 고속도로 폐쇄회로 화면 보면서 현재 도로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상습 정체구간인 경부고속도로 안성 부근입니다.
양 방향 모두 차량들이 빠르게 달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영동선 덕평 부근입니다.
역시 아직은 차량이 적고 시원한 흐름입니다.
하지만 서해안 고속도로 매송 부근은 오전 6시를 지나면서 목포방향으로 차량이 늘면서 다소 더딘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성묘와 귀경 차량이 몰리기 시작하는 오전 9시부터 정체가 시작돼 밤늦게까지 계속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정체는 정오부터 오후 3~4시 사이에 가장 심할 것으로 보입니다.
요금소 기준으로 대전에서 서울까지 5시간 부산에서 서울까지는 9시간, 광주에서는 6시간 반, 강릉에서는 4시간 40분까지 걸릴 전망입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차량 35만여 대가 수도권으로 들어오고, 38만여 대가 수도권을 빠져나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또, 일부 지역에 비가 내렸거나 내리고 있는 만큼 빗길 안전 운행을 당부했습니다.
KBS 뉴스 김준범입니다.
추석인 오늘 전국의 고속도로는 성묘와 귀경 차량으로 오전부터 정체가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준범 기자, 지금 고속도로 상황은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아직은 이른 시간인 만큼 원활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전국 고속도로는 어제 오후 늦게 귀성길 정체가 완전히 해소된 이후에 평소 주말보다도 교통량이 적었는데, 지금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러면 고속도로 폐쇄회로 화면 보면서 현재 도로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상습 정체구간인 경부고속도로 안성 부근입니다.
양 방향 모두 차량들이 빠르게 달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영동선 덕평 부근입니다.
역시 아직은 차량이 적고 시원한 흐름입니다.
하지만 서해안 고속도로 매송 부근은 오전 6시를 지나면서 목포방향으로 차량이 늘면서 다소 더딘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성묘와 귀경 차량이 몰리기 시작하는 오전 9시부터 정체가 시작돼 밤늦게까지 계속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정체는 정오부터 오후 3~4시 사이에 가장 심할 것으로 보입니다.
요금소 기준으로 대전에서 서울까지 5시간 부산에서 서울까지는 9시간, 광주에서는 6시간 반, 강릉에서는 4시간 40분까지 걸릴 전망입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차량 35만여 대가 수도권으로 들어오고, 38만여 대가 수도권을 빠져나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또, 일부 지역에 비가 내렸거나 내리고 있는 만큼 빗길 안전 운행을 당부했습니다.
KBS 뉴스 김준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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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전부터 귀경 정체 시작…오후 ‘극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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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9-12 07:46:37
- 수정2011-09-12 07:56:54

<앵커 멘트>
추석인 오늘 전국의 고속도로는 성묘와 귀경 차량으로 오전부터 정체가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준범 기자, 지금 고속도로 상황은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아직은 이른 시간인 만큼 원활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전국 고속도로는 어제 오후 늦게 귀성길 정체가 완전히 해소된 이후에 평소 주말보다도 교통량이 적었는데, 지금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러면 고속도로 폐쇄회로 화면 보면서 현재 도로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상습 정체구간인 경부고속도로 안성 부근입니다.
양 방향 모두 차량들이 빠르게 달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영동선 덕평 부근입니다.
역시 아직은 차량이 적고 시원한 흐름입니다.
하지만 서해안 고속도로 매송 부근은 오전 6시를 지나면서 목포방향으로 차량이 늘면서 다소 더딘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성묘와 귀경 차량이 몰리기 시작하는 오전 9시부터 정체가 시작돼 밤늦게까지 계속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정체는 정오부터 오후 3~4시 사이에 가장 심할 것으로 보입니다.
요금소 기준으로 대전에서 서울까지 5시간 부산에서 서울까지는 9시간, 광주에서는 6시간 반, 강릉에서는 4시간 40분까지 걸릴 전망입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차량 35만여 대가 수도권으로 들어오고, 38만여 대가 수도권을 빠져나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또, 일부 지역에 비가 내렸거나 내리고 있는 만큼 빗길 안전 운행을 당부했습니다.
KBS 뉴스 김준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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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범 기자 jb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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