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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휘자 정명훈, 베이징 거쳐 평양 방문
입력 2011.09.12 (16:31) 국제
정명훈 서울시향 예술감독이 오늘 중국 베이징을 거쳐 북한 평양을 방문했습니다.
정 감독은 오늘 오후 2시 20분 베이징 서우두공항에서 중국 국제항공편으로 평양으로 출발했습니다.
정 감독은 출발에 앞서 "처음 북한에 가게 돼 기분이 매우 좋으며 북한에 가서 음악가들을 만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또 "한 명의 인간이자 음악가로서 더 자연스럽게 남북한이 가까워졌으면 하는 바람을 갖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유니세프 친선대사이기도 한 정 감독은 북한 조선예술교류협회 측과 북한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음악교육이나 교향악단 교환연주 등을 논의하기 위해 방북을 신청했고 통일부가 이를 승인했습니다.
정 감독은 오는 15일 북한 방문을 마치고 베이징을 거쳐 프랑스 파리로 돌아갈 예정입니다.
정 감독은 오늘 오후 2시 20분 베이징 서우두공항에서 중국 국제항공편으로 평양으로 출발했습니다.
정 감독은 출발에 앞서 "처음 북한에 가게 돼 기분이 매우 좋으며 북한에 가서 음악가들을 만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또 "한 명의 인간이자 음악가로서 더 자연스럽게 남북한이 가까워졌으면 하는 바람을 갖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유니세프 친선대사이기도 한 정 감독은 북한 조선예술교류협회 측과 북한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음악교육이나 교향악단 교환연주 등을 논의하기 위해 방북을 신청했고 통일부가 이를 승인했습니다.
정 감독은 오는 15일 북한 방문을 마치고 베이징을 거쳐 프랑스 파리로 돌아갈 예정입니다.
- 지휘자 정명훈, 베이징 거쳐 평양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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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9-12 16:31:04
정명훈 서울시향 예술감독이 오늘 중국 베이징을 거쳐 북한 평양을 방문했습니다.
정 감독은 오늘 오후 2시 20분 베이징 서우두공항에서 중국 국제항공편으로 평양으로 출발했습니다.
정 감독은 출발에 앞서 "처음 북한에 가게 돼 기분이 매우 좋으며 북한에 가서 음악가들을 만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또 "한 명의 인간이자 음악가로서 더 자연스럽게 남북한이 가까워졌으면 하는 바람을 갖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유니세프 친선대사이기도 한 정 감독은 북한 조선예술교류협회 측과 북한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음악교육이나 교향악단 교환연주 등을 논의하기 위해 방북을 신청했고 통일부가 이를 승인했습니다.
정 감독은 오는 15일 북한 방문을 마치고 베이징을 거쳐 프랑스 파리로 돌아갈 예정입니다.
정 감독은 오늘 오후 2시 20분 베이징 서우두공항에서 중국 국제항공편으로 평양으로 출발했습니다.
정 감독은 출발에 앞서 "처음 북한에 가게 돼 기분이 매우 좋으며 북한에 가서 음악가들을 만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또 "한 명의 인간이자 음악가로서 더 자연스럽게 남북한이 가까워졌으면 하는 바람을 갖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유니세프 친선대사이기도 한 정 감독은 북한 조선예술교류협회 측과 북한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음악교육이나 교향악단 교환연주 등을 논의하기 위해 방북을 신청했고 통일부가 이를 승인했습니다.
정 감독은 오는 15일 북한 방문을 마치고 베이징을 거쳐 프랑스 파리로 돌아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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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종진 기자 w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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