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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민속명절’ 추석 차분히 보내
입력 2011.09.12 (17:50) 정치
북한의 대외용 라디오방송인 평양방송은 오늘 북한에서 추석을 계기로 대황소상 전국민족씨름경기가 열렸고 민족음식 품평회와 조선옷 전시회 등이 진행되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방송은 또 여성들의 경우, 윷놀이와 그네뛰기, 널뛰기를 하고 아이들은 연놀이, 팽이치기, 줄넘기를 하며 명절을 쇠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김일성 주석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생일을 '민족 최대의 명절'로 쇠는 북한은 사회주의 생활양식에 어긋난다는 이유로 전통 명절을 쇠지 않다가 1988년에야 추석 당일을 공휴일로 지정하며 명절로 인정했습니다.
방송은 또 여성들의 경우, 윷놀이와 그네뛰기, 널뛰기를 하고 아이들은 연놀이, 팽이치기, 줄넘기를 하며 명절을 쇠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김일성 주석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생일을 '민족 최대의 명절'로 쇠는 북한은 사회주의 생활양식에 어긋난다는 이유로 전통 명절을 쇠지 않다가 1988년에야 추석 당일을 공휴일로 지정하며 명절로 인정했습니다.
- 北, ‘민속명절’ 추석 차분히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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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9-12 17:50:15
북한의 대외용 라디오방송인 평양방송은 오늘 북한에서 추석을 계기로 대황소상 전국민족씨름경기가 열렸고 민족음식 품평회와 조선옷 전시회 등이 진행되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방송은 또 여성들의 경우, 윷놀이와 그네뛰기, 널뛰기를 하고 아이들은 연놀이, 팽이치기, 줄넘기를 하며 명절을 쇠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김일성 주석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생일을 '민족 최대의 명절'로 쇠는 북한은 사회주의 생활양식에 어긋난다는 이유로 전통 명절을 쇠지 않다가 1988년에야 추석 당일을 공휴일로 지정하며 명절로 인정했습니다.
방송은 또 여성들의 경우, 윷놀이와 그네뛰기, 널뛰기를 하고 아이들은 연놀이, 팽이치기, 줄넘기를 하며 명절을 쇠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김일성 주석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생일을 '민족 최대의 명절'로 쇠는 북한은 사회주의 생활양식에 어긋난다는 이유로 전통 명절을 쇠지 않다가 1988년에야 추석 당일을 공휴일로 지정하며 명절로 인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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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영은 기자 yey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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