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놀이하다 실종된 10대 어린이가 사흘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지난 10일 오후 6시 쯤 제주시 삼양해수욕장에서 물놀이하다 실종된 제주시 모 초등학교 4학년 박모 군이 오늘 오후 제주시 삼양 포구 앞 5백 미터 해상에서 수색중이던 해경 122구조대에 실종 사흘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제주해경은 박 군의 시신을 병원으로 안치해 타살 흔적 여부 등을 검시한 뒤, 부모에게 인계할 예정입니다.
지난 10일 오후 6시 쯤 제주시 삼양해수욕장에서 물놀이하다 실종된 제주시 모 초등학교 4학년 박모 군이 오늘 오후 제주시 삼양 포구 앞 5백 미터 해상에서 수색중이던 해경 122구조대에 실종 사흘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제주해경은 박 군의 시신을 병원으로 안치해 타살 흔적 여부 등을 검시한 뒤, 부모에게 인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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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종 어린이 사흘 만에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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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9-12 18:54:47
물놀이하다 실종된 10대 어린이가 사흘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지난 10일 오후 6시 쯤 제주시 삼양해수욕장에서 물놀이하다 실종된 제주시 모 초등학교 4학년 박모 군이 오늘 오후 제주시 삼양 포구 앞 5백 미터 해상에서 수색중이던 해경 122구조대에 실종 사흘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제주해경은 박 군의 시신을 병원으로 안치해 타살 흔적 여부 등을 검시한 뒤, 부모에게 인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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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선아 기자 sah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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