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방폐장 폭발 사고…5명 사상
입력 2011.09.12 (21:23)
수정 2011.09.12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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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1시 45분 프랑스 남부 님시 인근에 있는 마르쿨 원자력발전소의 방사성 폐기물 처리장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해 1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습니다.
프랑스 원자력안전청은 방사성 폐기물 용광로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폭발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고로 1명이 숨졌고, 4명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이 가운데 1명은 생명이 위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프랑스 원자력안전청과 원자력 위원회는 이번 사고로 인한 방사성 물질 누출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 원자력발전소에는 가동중인 원자로가 없어 방사성 물질이 누출될 위험이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프랑스 원전 당국은 이번 사고는 안전사고일 뿐 원전사고가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내무부 장관은 공장을 포함해 인근 지역에 대피령이 내려지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프랑스 원자력안전청은 방사성 폐기물 용광로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폭발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고로 1명이 숨졌고, 4명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이 가운데 1명은 생명이 위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프랑스 원자력안전청과 원자력 위원회는 이번 사고로 인한 방사성 물질 누출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 원자력발전소에는 가동중인 원자로가 없어 방사성 물질이 누출될 위험이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프랑스 원전 당국은 이번 사고는 안전사고일 뿐 원전사고가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내무부 장관은 공장을 포함해 인근 지역에 대피령이 내려지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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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 방폐장 폭발 사고…5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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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9-12 21:23:13
- 수정2011-09-12 23:11:56
오늘 오전 11시 45분 프랑스 남부 님시 인근에 있는 마르쿨 원자력발전소의 방사성 폐기물 처리장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해 1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습니다.
프랑스 원자력안전청은 방사성 폐기물 용광로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폭발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고로 1명이 숨졌고, 4명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이 가운데 1명은 생명이 위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프랑스 원자력안전청과 원자력 위원회는 이번 사고로 인한 방사성 물질 누출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 원자력발전소에는 가동중인 원자로가 없어 방사성 물질이 누출될 위험이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프랑스 원전 당국은 이번 사고는 안전사고일 뿐 원전사고가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내무부 장관은 공장을 포함해 인근 지역에 대피령이 내려지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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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하 기자 isegor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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