佛경찰, 스트로스-칸 前총재 참고인 조사

입력 2011.09.12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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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프랑스로 귀국한 도미니크 스트로스-칸 전 국제통화기금 총재가 성폭행 미수 혐의로 또다시 경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스트로스-칸 전 총재는 지난 2003년 인터뷰하기 위해 방문한 작가 트리스탄 바농을 성폭행하려던 혐의에 대해 참고인 자격으로 파리 경찰에서 조사를 받았습니다.

스트로스-칸의 변호인들은 그의 요청에 따라 경찰의 조사가 조기에 진행됐다고 설명했습니다.

파리 검찰은 앞서 스트로스 칸을 고소한 바농을 조사했으며 오늘 조사를 끝으로 스트로스-칸의 기소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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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佛경찰, 스트로스-칸 前총재 참고인 조사
    • 입력 2011-09-12 22:04:08
    국제
미국에서 프랑스로 귀국한 도미니크 스트로스-칸 전 국제통화기금 총재가 성폭행 미수 혐의로 또다시 경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스트로스-칸 전 총재는 지난 2003년 인터뷰하기 위해 방문한 작가 트리스탄 바농을 성폭행하려던 혐의에 대해 참고인 자격으로 파리 경찰에서 조사를 받았습니다. 스트로스-칸의 변호인들은 그의 요청에 따라 경찰의 조사가 조기에 진행됐다고 설명했습니다. 파리 검찰은 앞서 스트로스 칸을 고소한 바농을 조사했으며 오늘 조사를 끝으로 스트로스-칸의 기소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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