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트, 100m 올 최고 기록 ‘실격 잊어’

입력 2011.09.14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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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인간번개, 우사인 볼트가 남자 육상 100m 정상에 복귀했습니다.



자그레브 육상 월드챌린지대회에서 볼트는 올 시즌 개인 최고기록으로 우승했습니다.



해외스포츠 김완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대구 세계육상 100m 실격으로 충격에 빠졌던 우사인 볼트가 세상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로 복귀했습니다.



볼트는 육상 월드챌린지 100m에서 9초85로 우승했습니다.



올시즌 자신의 최고기록을 세우며 세계육상 실격의 충격을 털어냈습니다.



류샹의 진로를 방해해 실격당했던 로블레스도 명예를 회복했습니다.



로블레스는 남자 110m 허들에서 13초00으로 1위에 올랐습니다.



대구 세계육상 금메달리스트, 리차드슨에 간발의 차로 앞섰습니다.



너클볼의 마술사, 웨이크필드가 토론토 타자들을 돌려세웁니다.



삼진을 6개나 잡았지만, 6점을 내줘 패전위기에 놓였습니다.



그러나 타선폭발로 승리를 챙겨 통산 200승 고지를 밟았습니다.



LA갤럭시가 아일랜드 출신, 로비킨의 선제골로 앞서갑니다.



그러나 골키퍼의 불안한 수비로 2골을 내줘 멕시코 모렐리아에 역전패했습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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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볼트, 100m 올 최고 기록 ‘실격 잊어’
    • 입력 2011-09-14 22:11:05
    뉴스 9
<앵커 멘트>

인간번개, 우사인 볼트가 남자 육상 100m 정상에 복귀했습니다.

자그레브 육상 월드챌린지대회에서 볼트는 올 시즌 개인 최고기록으로 우승했습니다.

해외스포츠 김완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대구 세계육상 100m 실격으로 충격에 빠졌던 우사인 볼트가 세상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로 복귀했습니다.

볼트는 육상 월드챌린지 100m에서 9초85로 우승했습니다.

올시즌 자신의 최고기록을 세우며 세계육상 실격의 충격을 털어냈습니다.

류샹의 진로를 방해해 실격당했던 로블레스도 명예를 회복했습니다.

로블레스는 남자 110m 허들에서 13초00으로 1위에 올랐습니다.

대구 세계육상 금메달리스트, 리차드슨에 간발의 차로 앞섰습니다.

너클볼의 마술사, 웨이크필드가 토론토 타자들을 돌려세웁니다.

삼진을 6개나 잡았지만, 6점을 내줘 패전위기에 놓였습니다.

그러나 타선폭발로 승리를 챙겨 통산 200승 고지를 밟았습니다.

LA갤럭시가 아일랜드 출신, 로비킨의 선제골로 앞서갑니다.

그러나 골키퍼의 불안한 수비로 2골을 내줘 멕시코 모렐리아에 역전패했습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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