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시스, 휴대전화 제조 사업 중단 결정
입력 2011.09.15 (05:54)
수정 2011.09.15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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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시스가 적자에 시달리던 휴대전화 제조 사업을 접기로 했습니다.
SK텔레시스는 이달 중 휴대전화 제조 사업부를 정리하고 통신 장비 사업 중심으로 사업 구조를 정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고객 서비스를 위해 고객 관리 부서는 당분간 유지할 방침입니다.
SK텔레시스는 지난 2009년 11월 휴대전화 제조업을 시작한 뒤 SK텔레콤에 스마트 폰인 W폰을 독점 공급하며 시장 공략에 나섰지만 지난해 2백억 원 이상 적자를 기록하는 등 고전을 면치 못했습니다.
SK텔레시스는 이달 중 휴대전화 제조 사업부를 정리하고 통신 장비 사업 중심으로 사업 구조를 정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고객 서비스를 위해 고객 관리 부서는 당분간 유지할 방침입니다.
SK텔레시스는 지난 2009년 11월 휴대전화 제조업을 시작한 뒤 SK텔레콤에 스마트 폰인 W폰을 독점 공급하며 시장 공략에 나섰지만 지난해 2백억 원 이상 적자를 기록하는 등 고전을 면치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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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텔레시스, 휴대전화 제조 사업 중단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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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9-15 05:54:09
- 수정2011-09-15 07:23:40
SK텔레시스가 적자에 시달리던 휴대전화 제조 사업을 접기로 했습니다.
SK텔레시스는 이달 중 휴대전화 제조 사업부를 정리하고 통신 장비 사업 중심으로 사업 구조를 정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고객 서비스를 위해 고객 관리 부서는 당분간 유지할 방침입니다.
SK텔레시스는 지난 2009년 11월 휴대전화 제조업을 시작한 뒤 SK텔레콤에 스마트 폰인 W폰을 독점 공급하며 시장 공략에 나섰지만 지난해 2백억 원 이상 적자를 기록하는 등 고전을 면치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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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윤정 기자 watchdo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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