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5시 40분쯤 부산 연산동의 한 건물 13층 옥상에서 37살 최 모 씨가 자살을 기도한다는 신고가 접수돼 긴급 출동한 119구조대가 최 씨를 설득한 뒤 안전하게 구조했습니다.
경찰은 최 씨가 신병을 비관해 자살을 기도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최 씨가 신병을 비관해 자살을 기도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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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물 옥상서 자살 기도 30대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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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9-15 05:57:00
어제 오후 5시 40분쯤 부산 연산동의 한 건물 13층 옥상에서 37살 최 모 씨가 자살을 기도한다는 신고가 접수돼 긴급 출동한 119구조대가 최 씨를 설득한 뒤 안전하게 구조했습니다.
경찰은 최 씨가 신병을 비관해 자살을 기도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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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재 기자 yeecj@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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