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4시 20분쯤, 울산광역시 창평동의 한 대나무 밭에서 불이 나 대나무 등 주변 60제곱미터를 태우고, 소방서 추산 20만 원 어치의 재산피해를 낸 뒤 3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인근의 논 경작자인 62살 김 모 씨가 논 주변 잡초와 대무나 뿌리를 태우다 바람에 불씨가 대나무 밭으로 옮겨붙으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인근의 논 경작자인 62살 김 모 씨가 논 주변 잡초와 대무나 뿌리를 태우다 바람에 불씨가 대나무 밭으로 옮겨붙으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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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나무 밭에 불씨 옮겨붙어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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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9-15 05:57:00
어제 오후 4시 20분쯤, 울산광역시 창평동의 한 대나무 밭에서 불이 나 대나무 등 주변 60제곱미터를 태우고, 소방서 추산 20만 원 어치의 재산피해를 낸 뒤 3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인근의 논 경작자인 62살 김 모 씨가 논 주변 잡초와 대무나 뿌리를 태우다 바람에 불씨가 대나무 밭으로 옮겨붙으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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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영 기자 lifeis7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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