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지난 4월말 평양에서 개최한 아마추어 골프대회에 참가 신청을 한 외국 언론인들의 입국을 거부했었다고
CNN방송이 보도했습니다.
대회를 주관한 영국 루핀 여행사의 딜런 해리스 대표는 당초 30여 명이 참가 신청자 가운데 언론인이었던 몇 명은 명단에서 제외됐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따라 당시 대회에는 북한 선수 한 명을 비롯해 미국, 영국, 남아공 등에서
모두 17명이 경쟁을 벌였습니다.
대회가 열린 평양골프장은 평양시에서 약 60km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으며 회원은 외교관 등 80명에 불과한 상탭니다.
CNN방송이 보도했습니다.
대회를 주관한 영국 루핀 여행사의 딜런 해리스 대표는 당초 30여 명이 참가 신청자 가운데 언론인이었던 몇 명은 명단에서 제외됐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따라 당시 대회에는 북한 선수 한 명을 비롯해 미국, 영국, 남아공 등에서
모두 17명이 경쟁을 벌였습니다.
대회가 열린 평양골프장은 평양시에서 약 60km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으며 회원은 외교관 등 80명에 불과한 상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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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 골프대회, 언론인 지원자 거부 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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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9-15 06:00:16
북한이 지난 4월말 평양에서 개최한 아마추어 골프대회에 참가 신청을 한 외국 언론인들의 입국을 거부했었다고
CNN방송이 보도했습니다.
대회를 주관한 영국 루핀 여행사의 딜런 해리스 대표는 당초 30여 명이 참가 신청자 가운데 언론인이었던 몇 명은 명단에서 제외됐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따라 당시 대회에는 북한 선수 한 명을 비롯해 미국, 영국, 남아공 등에서
모두 17명이 경쟁을 벌였습니다.
대회가 열린 평양골프장은 평양시에서 약 60km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으며 회원은 외교관 등 80명에 불과한 상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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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영 기자 sj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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