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트너 “한미 FTA, 美 기업에 기회 확대”

입력 2011.09.15 (06:00) 수정 2011.09.15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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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머시 가이트너 미국 재무장관은 한국과 같은 나라와 무역협정을 체결하지 않으면 한국 시장에서 다른 나라 기업들이 미국 기업들의 몫까지 차지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가이트너 장관은 CNBC가 주최한 대담에 참석해, 한국과 파나마, 콜롬비아 등과의 자유무역협정 체결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가이트너 장관은 이어 3개국과의 자유무역협정 이행법안을 처리해야 한다는 점에 공화당과 민주당이 합의한 상태라며 이는 미국 기업에게 기회를 확대시켜 주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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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이트너 “한미 FTA, 美 기업에 기회 확대”
    • 입력 2011-09-15 06:00:16
    • 수정2011-09-15 07:44:22
    국제
티머시 가이트너 미국 재무장관은 한국과 같은 나라와 무역협정을 체결하지 않으면 한국 시장에서 다른 나라 기업들이 미국 기업들의 몫까지 차지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가이트너 장관은 CNBC가 주최한 대담에 참석해, 한국과 파나마, 콜롬비아 등과의 자유무역협정 체결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가이트너 장관은 이어 3개국과의 자유무역협정 이행법안을 처리해야 한다는 점에 공화당과 민주당이 합의한 상태라며 이는 미국 기업에게 기회를 확대시켜 주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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