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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항공기 관제센터 1시간 마비 ‘아찔’
입력 2011.09.15 (06:39) 수정 2011.09.15 (07:05) 뉴스광장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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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우리 영공을 지나는 항공기를 통제하는 관제센터가 한시간 가량 마비되는 사고가 났습니다.

관제사들이 항공기의 정확한 정보를 알 수 없어 자칫하면 대형사고로 이어질뻔 했습니다.

김진화 기자입니다.

<리포트>

어제 오전 10시 31분, 인천공항에 있는 항공교통센터 비행자료 서버에 장애가 일어났습니다.

항공기의 고도와 속도, 목적기 등 비행정보가 식별이 되지 않았던 것입니다.

장애가 발생하자 국토해양부는 모든 국내 공항 관제소에 연락해 항공기 이륙 간격을 평상시 1-2분에서 4분으로, 이어서 10분까지 늘리게 했습니다.

또 중국과 일본에도 서버 이상 사실을 통보하고, 우리나라에 착륙하는 항공기와 유럽 노선 등 우리 영공을 통과해야 하는 항공기의 이륙을 간격을 늘려 배치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 때문에 국내 공항 곳곳에서 항공기 출발이 최대 30분 이상 지연되는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항공교통센터는 우리 영공을 지나가는 모든 민간항공기를 통제하는 신호등 역할을 하는 곳입니다.

사고는 발생 57분이 지난 오전 11시 28분쯤이 돼서야 완전히 복구됐습니다.

국토부는 이륙하는 비행기를 최소로 줄이기 위해서 출발시간을 지연시켰다며 프로그램을 재부팅하고 난 뒤 장애가 해결됐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그러나 정확한 장애 발생 원인은 아직 파악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김진화입니다.
  • 인천공항 항공기 관제센터 1시간 마비 ‘아찔’
    • 입력 2011-09-15 06:39:20
    • 수정2011-09-15 07:05:37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우리 영공을 지나는 항공기를 통제하는 관제센터가 한시간 가량 마비되는 사고가 났습니다.

관제사들이 항공기의 정확한 정보를 알 수 없어 자칫하면 대형사고로 이어질뻔 했습니다.

김진화 기자입니다.

<리포트>

어제 오전 10시 31분, 인천공항에 있는 항공교통센터 비행자료 서버에 장애가 일어났습니다.

항공기의 고도와 속도, 목적기 등 비행정보가 식별이 되지 않았던 것입니다.

장애가 발생하자 국토해양부는 모든 국내 공항 관제소에 연락해 항공기 이륙 간격을 평상시 1-2분에서 4분으로, 이어서 10분까지 늘리게 했습니다.

또 중국과 일본에도 서버 이상 사실을 통보하고, 우리나라에 착륙하는 항공기와 유럽 노선 등 우리 영공을 통과해야 하는 항공기의 이륙을 간격을 늘려 배치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 때문에 국내 공항 곳곳에서 항공기 출발이 최대 30분 이상 지연되는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항공교통센터는 우리 영공을 지나가는 모든 민간항공기를 통제하는 신호등 역할을 하는 곳입니다.

사고는 발생 57분이 지난 오전 11시 28분쯤이 돼서야 완전히 복구됐습니다.

국토부는 이륙하는 비행기를 최소로 줄이기 위해서 출발시간을 지연시켰다며 프로그램을 재부팅하고 난 뒤 장애가 해결됐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그러나 정확한 장애 발생 원인은 아직 파악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김진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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