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3시 50분쯤 서울 관악구 신원동에 있는 주택 지하 1층 방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소방서 추산 25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집주인이 습기를 없애기 위해 방안에 켜놓은 선풍기가 과열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소방서 추산 25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집주인이 습기를 없애기 위해 방안에 켜놓은 선풍기가 과열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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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관악구 지하방 불…250만 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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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9-15 07:18:57
오늘 새벽 3시 50분쯤 서울 관악구 신원동에 있는 주택 지하 1층 방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소방서 추산 25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집주인이 습기를 없애기 위해 방안에 켜놓은 선풍기가 과열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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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화 기자 evoluti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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