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남서부의 앙골라에서 공군기 한 대가 추락해 30명이 숨졌습니다.
사고기는 육군 장성과 공군 장교 등 36명을 싣고 앙골라 후암보시를 이륙해, 450km 떨어진 수도 루안다로 향하던 중 추락해 30명이 사망하고 조종사 등 6명이 생존했다고 후암보시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추락한 비행기는 브라질 산 엠브라에르 제트기로 알려졌습니다.
사고기는 지난달 보수공사를 끝내고 호세 에두아르도 도스 산토스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운영을 재개한 앙골라 제2의 도시 후암보의 알바노 마차도 공항을 이륙해 루안다로 향하던 중이었습니다.
사고기는 육군 장성과 공군 장교 등 36명을 싣고 앙골라 후암보시를 이륙해, 450km 떨어진 수도 루안다로 향하던 중 추락해 30명이 사망하고 조종사 등 6명이 생존했다고 후암보시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추락한 비행기는 브라질 산 엠브라에르 제트기로 알려졌습니다.
사고기는 지난달 보수공사를 끝내고 호세 에두아르도 도스 산토스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운영을 재개한 앙골라 제2의 도시 후암보의 알바노 마차도 공항을 이륙해 루안다로 향하던 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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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앙골라서 공군기 추락…30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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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9-15 08:17:05
아프리카 남서부의 앙골라에서 공군기 한 대가 추락해 30명이 숨졌습니다.
사고기는 육군 장성과 공군 장교 등 36명을 싣고 앙골라 후암보시를 이륙해, 450km 떨어진 수도 루안다로 향하던 중 추락해 30명이 사망하고 조종사 등 6명이 생존했다고 후암보시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추락한 비행기는 브라질 산 엠브라에르 제트기로 알려졌습니다.
사고기는 지난달 보수공사를 끝내고 호세 에두아르도 도스 산토스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운영을 재개한 앙골라 제2의 도시 후암보의 알바노 마차도 공항을 이륙해 루안다로 향하던 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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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영 기자 sj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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