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복지정책TF, 10월 초까지 새로운 복지정책 제시

입력 2011.09.15 (09:0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한나라당 이주영 정책위의장은 다음달 초까지 서민복지정책 TF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에 맞는 한나라당의 복지정책을 만들어 국민 앞에 제시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주영 정책위의장은 오늘 국회에서 한나라당 서민복지정책 TF 첫 회의를 열어 보편적 복지와 선택적 복지라는 이분법적 시각에서 벗어난 새로운 복지정책을 만들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정책위의장은 그동안 복지 정책이 개별 사례 중심으로 대응을 해왔다면 이제는 소득 보장형 복지부터 사회적 서비스까지 결합된 자활할 수 있는 복지 정책을 제시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정진섭 서민복지정책 TF 단장도 다음달 초까지 재정이 뒷받침되는 실천가능한 복지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서민복지정책TF, 10월 초까지 새로운 복지정책 제시
    • 입력 2011-09-15 09:02:37
    정치
한나라당 이주영 정책위의장은 다음달 초까지 서민복지정책 TF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에 맞는 한나라당의 복지정책을 만들어 국민 앞에 제시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주영 정책위의장은 오늘 국회에서 한나라당 서민복지정책 TF 첫 회의를 열어 보편적 복지와 선택적 복지라는 이분법적 시각에서 벗어난 새로운 복지정책을 만들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정책위의장은 그동안 복지 정책이 개별 사례 중심으로 대응을 해왔다면 이제는 소득 보장형 복지부터 사회적 서비스까지 결합된 자활할 수 있는 복지 정책을 제시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정진섭 서민복지정책 TF 단장도 다음달 초까지 재정이 뒷받침되는 실천가능한 복지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