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시카고대학 내 실험실에서 한 연구원이 실험 중이던 세균에 감염돼 피부 조직 제거수술을 받고 실험실은 잠정 폐쇄됐습니다.
시카고 대학은 지난달 27일, 한 연구원이 바실러스 시리어스로 불리는 식중독균을 연구하다 감염돼 피부조직을 제거하고 연구실을 폐쇄했다고 밝혔습니다.
시카고 대학은 연구원의 손에 난 상처를 통해 세균이 감염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시카고 대학은 지난달 27일, 한 연구원이 바실러스 시리어스로 불리는 식중독균을 연구하다 감염돼 피부조직을 제거하고 연구실을 폐쇄했다고 밝혔습니다.
시카고 대학은 연구원의 손에 난 상처를 통해 세균이 감염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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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카고대, 연구원 세균 감염…실험실 잠정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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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9-15 09:53:29
미국 시카고대학 내 실험실에서 한 연구원이 실험 중이던 세균에 감염돼 피부 조직 제거수술을 받고 실험실은 잠정 폐쇄됐습니다.
시카고 대학은 지난달 27일, 한 연구원이 바실러스 시리어스로 불리는 식중독균을 연구하다 감염돼 피부조직을 제거하고 연구실을 폐쇄했다고 밝혔습니다.
시카고 대학은 연구원의 손에 난 상처를 통해 세균이 감염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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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빈 기자 chef@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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