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마약 상습 흡입 20대 구속

입력 2011.09.15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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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경찰청은 환각 효과가 대마의 5배에 이르는 신종마약인 JWH-018, 일명 스파이스를 미군으로부터 구입해 상습적으로 흡입한 혐의로 21살 이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이씨는 지난 3월 대구 동인동 클럽에서 미군으로부터 마약을 구입해 최근까지 6차례 흡입하고 주거지에 250 그램을 보관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스파이스라 불리는 이 신종마약은 우리나라에선 지난 2009년 7월 마약류로 지정됐으며 주로 주한미군 사이에서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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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종 마약 상습 흡입 20대 구속
    • 입력 2011-09-15 09:54:46
    사회
대구지방경찰청은 환각 효과가 대마의 5배에 이르는 신종마약인 JWH-018, 일명 스파이스를 미군으로부터 구입해 상습적으로 흡입한 혐의로 21살 이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이씨는 지난 3월 대구 동인동 클럽에서 미군으로부터 마약을 구입해 최근까지 6차례 흡입하고 주거지에 250 그램을 보관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스파이스라 불리는 이 신종마약은 우리나라에선 지난 2009년 7월 마약류로 지정됐으며 주로 주한미군 사이에서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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