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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스파이 혐의 태국인 석방설 부인
입력 2011.09.15 (10:28) 국제
캄보디아 정부는 잉락 태국 신임 총리의 방문 시기에 맞춰 스파이 혐의로 체포된 태국인 2명을 석방할 것이라는 일부 언론보도를 부인했다고 태국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캄보디아 외무부는 성명을 통해 "잉락 총리가 오늘 캄보디아를 방문하는 동안 스파이 혐의로 수감돼 있는 태국인들이 석방될 것이라는 보도는 근거가 없는 것"이라며 "이들은 캄보디아 법에 따라 형기의 3분의 2를 복역한 뒤에 사면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캄보디아는 지난해 12월 접경지대인 태국 동부의 사 깨오에서 토지 측량작업을 하던 태국 여당 국회의원과 보수단체 회원 등 7명을 국경 침입과 스파이 혐의로 체포했으며, 보수단체 회원 2명만 석방하지 않은 채 각각 징역 8년형과 6년형을 선고했습니다.
  • 캄보디아, 스파이 혐의 태국인 석방설 부인
    • 입력 2011-09-15 10:28:20
    국제
캄보디아 정부는 잉락 태국 신임 총리의 방문 시기에 맞춰 스파이 혐의로 체포된 태국인 2명을 석방할 것이라는 일부 언론보도를 부인했다고 태국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캄보디아 외무부는 성명을 통해 "잉락 총리가 오늘 캄보디아를 방문하는 동안 스파이 혐의로 수감돼 있는 태국인들이 석방될 것이라는 보도는 근거가 없는 것"이라며 "이들은 캄보디아 법에 따라 형기의 3분의 2를 복역한 뒤에 사면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캄보디아는 지난해 12월 접경지대인 태국 동부의 사 깨오에서 토지 측량작업을 하던 태국 여당 국회의원과 보수단체 회원 등 7명을 국경 침입과 스파이 혐의로 체포했으며, 보수단체 회원 2명만 석방하지 않은 채 각각 징역 8년형과 6년형을 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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