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홍준표 대표는 남북러 가스관 건설사업과 관련해 러시아와 계약할 때 유사시 북한이 가스관을 차단했을 경우 차단되는 양 만큼은 30% 할인된 가격으로 해상 수송로를 통해 들여오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홍준표 대표는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강원도 삼척에 액화천연가스 저장기지를 만들고 있는 것은 해상 수송로를 통한 가스 수입을 전제로 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홍 대표는 북한 통과 구간의 가스관 건설은 러시아 책임하에 건설이 추진된다며 이 사업이 남북관계를 새롭게 정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홍준표 대표는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강원도 삼척에 액화천연가스 저장기지를 만들고 있는 것은 해상 수송로를 통한 가스 수입을 전제로 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홍 대표는 북한 통과 구간의 가스관 건설은 러시아 책임하에 건설이 추진된다며 이 사업이 남북관계를 새롭게 정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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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준표 “北, 러시아 가스관 차단시 해상 반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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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9-15 10:28:23
한나라당 홍준표 대표는 남북러 가스관 건설사업과 관련해 러시아와 계약할 때 유사시 북한이 가스관을 차단했을 경우 차단되는 양 만큼은 30% 할인된 가격으로 해상 수송로를 통해 들여오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홍준표 대표는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강원도 삼척에 액화천연가스 저장기지를 만들고 있는 것은 해상 수송로를 통한 가스 수입을 전제로 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홍 대표는 북한 통과 구간의 가스관 건설은 러시아 책임하에 건설이 추진된다며 이 사업이 남북관계를 새롭게 정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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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언 기자 heip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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