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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 “비조종 공군조종사 기량 저하 우려”
입력 2011.09.15 (10:46) 정치
조종이 주업무가 아닌 공군조종사들이 자신의 주기종으로 훈련하는 비율이 낮아 조종 기량 저하가 우려된다고 감사원이 지적했습니다.

공군 조종사들은 전투기별 주기종을 지정해 관리하고 있으며 전시에는 비조종 보직인 조종사 일부도 조종을 해야 함에 따라 평상시에 주기종의 조종기술을 유지해야 합니다.

이와 관련해 감사원의 공군 조종사 비행 실적 감사결과에 따르면 F-15K의 경우 37회의 비행 훈련 중 29차례만 주기종으로 실시했습니다.

F-16도 총 468회의 유지비행 훈련 중 310회만 주기종으로 실시하고 나머지는 유사 기종이나 훈련기 등으로 실시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감사원은 유사시 전투기를 조종해야 할 예비 조종사들의 조종 기량이 저하돼 전시 공중작전 수행 능력이 약화될 우려가 있다며 주기종 훈련 비율을 높이는 방안을 마련하라고 공군본부에 통보했습니다.
  • 감사원 “비조종 공군조종사 기량 저하 우려”
    • 입력 2011-09-15 10:46:35
    정치
조종이 주업무가 아닌 공군조종사들이 자신의 주기종으로 훈련하는 비율이 낮아 조종 기량 저하가 우려된다고 감사원이 지적했습니다.

공군 조종사들은 전투기별 주기종을 지정해 관리하고 있으며 전시에는 비조종 보직인 조종사 일부도 조종을 해야 함에 따라 평상시에 주기종의 조종기술을 유지해야 합니다.

이와 관련해 감사원의 공군 조종사 비행 실적 감사결과에 따르면 F-15K의 경우 37회의 비행 훈련 중 29차례만 주기종으로 실시했습니다.

F-16도 총 468회의 유지비행 훈련 중 310회만 주기종으로 실시하고 나머지는 유사 기종이나 훈련기 등으로 실시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감사원은 유사시 전투기를 조종해야 할 예비 조종사들의 조종 기량이 저하돼 전시 공중작전 수행 능력이 약화될 우려가 있다며 주기종 훈련 비율을 높이는 방안을 마련하라고 공군본부에 통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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