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우리나라를 국빈방문중인 후안 마누엘 산또스 콜롬비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열고 양국 관계를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로 격상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양국 정상은 또 연내에 한-콜롬비아 FTA 협상을 타결해 양국 관계를 정치 분야 협력에 이어 경제적 동맹으로 확대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한국과 콜롬비아 정부는 오늘 양국 정상이 임석한 가운데 고위정책협의회 설립과 주택-국토-도시개발 협력 등 5개 분야 양해각서에 서명했습니다.
산또스 콜롬비아 대통령은 방한 기간 동안 콜롬비아 투자 설명회에 참석하고, 울산 SK 에너지와 현대중공업 등을 시찰할 계획입니다.
양국 정상은 또 연내에 한-콜롬비아 FTA 협상을 타결해 양국 관계를 정치 분야 협력에 이어 경제적 동맹으로 확대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한국과 콜롬비아 정부는 오늘 양국 정상이 임석한 가운데 고위정책협의회 설립과 주택-국토-도시개발 협력 등 5개 분야 양해각서에 서명했습니다.
산또스 콜롬비아 대통령은 방한 기간 동안 콜롬비아 투자 설명회에 참석하고, 울산 SK 에너지와 현대중공업 등을 시찰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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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콜롬비아, 외교 관계 격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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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9-15 11:08:34
- 수정2011-09-15 13:16:32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우리나라를 국빈방문중인 후안 마누엘 산또스 콜롬비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열고 양국 관계를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로 격상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양국 정상은 또 연내에 한-콜롬비아 FTA 협상을 타결해 양국 관계를 정치 분야 협력에 이어 경제적 동맹으로 확대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한국과 콜롬비아 정부는 오늘 양국 정상이 임석한 가운데 고위정책협의회 설립과 주택-국토-도시개발 협력 등 5개 분야 양해각서에 서명했습니다.
산또스 콜롬비아 대통령은 방한 기간 동안 콜롬비아 투자 설명회에 참석하고, 울산 SK 에너지와 현대중공업 등을 시찰할 계획입니다.
양국 정상은 또 연내에 한-콜롬비아 FTA 협상을 타결해 양국 관계를 정치 분야 협력에 이어 경제적 동맹으로 확대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한국과 콜롬비아 정부는 오늘 양국 정상이 임석한 가운데 고위정책협의회 설립과 주택-국토-도시개발 협력 등 5개 분야 양해각서에 서명했습니다.
산또스 콜롬비아 대통령은 방한 기간 동안 콜롬비아 투자 설명회에 참석하고, 울산 SK 에너지와 현대중공업 등을 시찰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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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현 기자 hy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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