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취해 행패 부린 30대 구속

입력 2011.09.15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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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경찰서는 술에 취해 행패를 부리고 경찰을 폭행한 혐의로 35살 이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1일 밤 11시쯤 술에 취한 상태로 서울 천호동의 모 커피숍에 들어가 비닐봉지에 담긴 부패한 고양이 사체를 카운터에 쏟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씨는 또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을 폭행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강동경찰서는 지난 4월부터 최근까지 술에 취해 상점이나 병원 등에서 행패를 부린 혐의로 이 씨를 비롯해 5명을 구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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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술 취해 행패 부린 30대 구속
    • 입력 2011-09-15 11:17:39
    사회
서울 강동경찰서는 술에 취해 행패를 부리고 경찰을 폭행한 혐의로 35살 이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1일 밤 11시쯤 술에 취한 상태로 서울 천호동의 모 커피숍에 들어가 비닐봉지에 담긴 부패한 고양이 사체를 카운터에 쏟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씨는 또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을 폭행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강동경찰서는 지난 4월부터 최근까지 술에 취해 상점이나 병원 등에서 행패를 부린 혐의로 이 씨를 비롯해 5명을 구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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