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공기업 4곳을 2곳으로 통합하기 위한 조례 개정안을 입법예고했습니다.
인천시는 이 개정안에서 인천도시개발공사에 인천관광공사를 합쳐 '인천도시공사'로 명칭을 바꾸고 수권 자본금을 4조 천억 원에서 4조 7천5백억 원으로 늘렸습니다.
또, 인천메트로와 인천교통공사는 '인천교통공사'로 합치고 수권 자본금은 2조 5천억 원에서 2조 6천500억 원으로 증액했습니다.
인천시는 내년 1월 2일 통합 공기업 출범을 위해 올 연말까지 모든 절차를 끝낼 계획입니다.
인천시는 이 개정안에서 인천도시개발공사에 인천관광공사를 합쳐 '인천도시공사'로 명칭을 바꾸고 수권 자본금을 4조 천억 원에서 4조 7천5백억 원으로 늘렸습니다.
또, 인천메트로와 인천교통공사는 '인천교통공사'로 합치고 수권 자본금은 2조 5천억 원에서 2조 6천500억 원으로 증액했습니다.
인천시는 내년 1월 2일 통합 공기업 출범을 위해 올 연말까지 모든 절차를 끝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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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 공기업 통합 조례안 입법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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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9-15 11:27:43
인천시가 공기업 4곳을 2곳으로 통합하기 위한 조례 개정안을 입법예고했습니다.
인천시는 이 개정안에서 인천도시개발공사에 인천관광공사를 합쳐 '인천도시공사'로 명칭을 바꾸고 수권 자본금을 4조 천억 원에서 4조 7천5백억 원으로 늘렸습니다.
또, 인천메트로와 인천교통공사는 '인천교통공사'로 합치고 수권 자본금은 2조 5천억 원에서 2조 6천500억 원으로 증액했습니다.
인천시는 내년 1월 2일 통합 공기업 출범을 위해 올 연말까지 모든 절차를 끝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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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빛나 기자 hym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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