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전쟁 때 인천상륙작전의 성공을 기념하고 참전용사들을 기리기 위한 '제61주년 인천상륙작전 전승행사'가 오늘 오전 인천 자유공원과 월미도 앞바다에서 펼쳐졌습니다.
오늘 행사에는 김성찬 해군참모총장과 참전용사, 시민 등 천여 명이 참석해 맥아더장군 동상에 헌화한 뒤 월미도 앞바다의 독도함으로 자리를 옮겨 전승식을 열었습니다.
이어, 팔미도 등대에 불을 밝히는 것을 시작으로 우리 해군의 첫 경 함공모함인 `독도함'과 상륙함 2척, 상륙헬기 6대, 장갑차 16대 등이 동원돼 61년 전 인천상륙작전을 재연했습니다.
또, 독도함에서는 상륙장비 전시와 군복 입기 체험 등 안보체험 행사가 열렸습니다.
오늘 행사에는 김성찬 해군참모총장과 참전용사, 시민 등 천여 명이 참석해 맥아더장군 동상에 헌화한 뒤 월미도 앞바다의 독도함으로 자리를 옮겨 전승식을 열었습니다.
이어, 팔미도 등대에 불을 밝히는 것을 시작으로 우리 해군의 첫 경 함공모함인 `독도함'과 상륙함 2척, 상륙헬기 6대, 장갑차 16대 등이 동원돼 61년 전 인천상륙작전을 재연했습니다.
또, 독도함에서는 상륙장비 전시와 군복 입기 체험 등 안보체험 행사가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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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상륙작전 61주년…인천 앞바다서 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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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9-15 11:27:44
6.25전쟁 때 인천상륙작전의 성공을 기념하고 참전용사들을 기리기 위한 '제61주년 인천상륙작전 전승행사'가 오늘 오전 인천 자유공원과 월미도 앞바다에서 펼쳐졌습니다.
오늘 행사에는 김성찬 해군참모총장과 참전용사, 시민 등 천여 명이 참석해 맥아더장군 동상에 헌화한 뒤 월미도 앞바다의 독도함으로 자리를 옮겨 전승식을 열었습니다.
이어, 팔미도 등대에 불을 밝히는 것을 시작으로 우리 해군의 첫 경 함공모함인 `독도함'과 상륙함 2척, 상륙헬기 6대, 장갑차 16대 등이 동원돼 61년 전 인천상륙작전을 재연했습니다.
또, 독도함에서는 상륙장비 전시와 군복 입기 체험 등 안보체험 행사가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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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빛나 기자 hym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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