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관리공단이 반달가슴곰 4마리를 오늘 추가로 지리산에 방사했습니다.
방사된 곰은 중국에서 도입한 암컷 2마리와 서울대공원에서 기증한 수컷 2마리입니다.
중국에서 도입한 반달가슴곰은 한반도 서식 반달가슴곰과 유전적으로 동일한 것이고, 서울대공원이 기증한 곰은 북한산 어미 곰이 올 1월, 출산한 곰들입니다.
방사된 곰들은 지리산 자연적응훈련장에서 대인 기피와 먹이 찾는 법 등의 적응훈련을 거쳤습니다.
오늘 방사로, 지금까지 지리산에 방사된 반달가슴곰은 모두 23마리로 늘었습니다.
방사된 곰은 중국에서 도입한 암컷 2마리와 서울대공원에서 기증한 수컷 2마리입니다.
중국에서 도입한 반달가슴곰은 한반도 서식 반달가슴곰과 유전적으로 동일한 것이고, 서울대공원이 기증한 곰은 북한산 어미 곰이 올 1월, 출산한 곰들입니다.
방사된 곰들은 지리산 자연적응훈련장에서 대인 기피와 먹이 찾는 법 등의 적응훈련을 거쳤습니다.
오늘 방사로, 지금까지 지리산에 방사된 반달가슴곰은 모두 23마리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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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달가슴곰 4마리, 오늘 추가 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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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9-15 12:48:53
국립공원관리공단이 반달가슴곰 4마리를 오늘 추가로 지리산에 방사했습니다.
방사된 곰은 중국에서 도입한 암컷 2마리와 서울대공원에서 기증한 수컷 2마리입니다.
중국에서 도입한 반달가슴곰은 한반도 서식 반달가슴곰과 유전적으로 동일한 것이고, 서울대공원이 기증한 곰은 북한산 어미 곰이 올 1월, 출산한 곰들입니다.
방사된 곰들은 지리산 자연적응훈련장에서 대인 기피와 먹이 찾는 법 등의 적응훈련을 거쳤습니다.
오늘 방사로, 지금까지 지리산에 방사된 반달가슴곰은 모두 23마리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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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일지 기자 iljima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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