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감 선거에서 후보를 매수한 혐의로 구속된 곽노현 서울시교육감이 오늘 교육청 간부들로부터 처음 '옥중 업무보고'를 받았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오늘 오전 11시부터 30여 분 동안 손웅 교육정책국장, 김홍섭 평생진로교육국장, 조신 공보담당관 등 교육청 간부 3명이 서울구치소를 방문해 별도의 장소에서 업무보고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시 교육청 공보담당관은 업무보고에서 결재사항은 없었으며 전반적으로 교육청이 돌아가는 상황을 보고했다고 말했습니다.
교육청은 오늘 이후에도 내일과 19, 20일에 공무상 접견을 하기로 구치소 측과 협의했으며 부교육감, 실ㆍ국장, 비서실, 공보담당관 등이 번갈아가며 곽 교육감을 찾아와 업무보고를 할 계획입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오늘 오전 11시부터 30여 분 동안 손웅 교육정책국장, 김홍섭 평생진로교육국장, 조신 공보담당관 등 교육청 간부 3명이 서울구치소를 방문해 별도의 장소에서 업무보고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시 교육청 공보담당관은 업무보고에서 결재사항은 없었으며 전반적으로 교육청이 돌아가는 상황을 보고했다고 말했습니다.
교육청은 오늘 이후에도 내일과 19, 20일에 공무상 접견을 하기로 구치소 측과 협의했으며 부교육감, 실ㆍ국장, 비서실, 공보담당관 등이 번갈아가며 곽 교육감을 찾아와 업무보고를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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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곽노현 교육감 구속 후 첫 ‘옥중 업무보고’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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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9-15 13:57:31
서울시교육감 선거에서 후보를 매수한 혐의로 구속된 곽노현 서울시교육감이 오늘 교육청 간부들로부터 처음 '옥중 업무보고'를 받았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오늘 오전 11시부터 30여 분 동안 손웅 교육정책국장, 김홍섭 평생진로교육국장, 조신 공보담당관 등 교육청 간부 3명이 서울구치소를 방문해 별도의 장소에서 업무보고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시 교육청 공보담당관은 업무보고에서 결재사항은 없었으며 전반적으로 교육청이 돌아가는 상황을 보고했다고 말했습니다.
교육청은 오늘 이후에도 내일과 19, 20일에 공무상 접견을 하기로 구치소 측과 협의했으며 부교육감, 실ㆍ국장, 비서실, 공보담당관 등이 번갈아가며 곽 교육감을 찾아와 업무보고를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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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 기자 mkdre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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