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이번 주 개봉영화 소식입니다.
식인 상어 이야기를 담은 '샤크 나이트'가 3D로 관객을 만납니다.
또 음악의 천재 모차르트의 명성에 가려있던 친누나 나넬 모차르트의 삶도 영화로 되살아났습니다.
이효연 기자입니다.
<리포트>
호숫가 별장으로 여행을 떠난 사라와 그녀의 친구들.
행복했던 휴식은 잠시뿐.
식인 상어떼의 공격에 희생자는 늘어만 가고, 살아남은 이들의 사투는 처절하기만 합니다.
상어떼의 습격이 3D로 펼쳐지는 해양 스릴러물입니다.
<녹취> "제 아들 모차르트를 소개합니다."
음악의 천재 모차르트의 명성에 가려 주목받지 못했던 친누나 '나넬 모차르트'.
뛰어난 음악적 재능을 가졌지만 동생 모차르트의 바이올린 연주를 빛나게 해주는 피아니스트로 살았던 그녀.
여자이기 때문에 작곡가가 될 수 없었던 당시 시대 상황에 맞서 자신의 열정을 키워갔던 그녀의 삶이 영화로 되살아났습니다.
교환 교수로 잠시 서울에 들른 '사라'의 눈에 서울은 그저 평화로운 여행지입니다.
그러나 정작 이 도시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삶은 처절할 정도로 힘겹고 외롭습니다.
전규환 감독의 '타운' 3부작 가운데 하나입니다.
KBS 뉴스 이효연입니다
이번 주 개봉영화 소식입니다.
식인 상어 이야기를 담은 '샤크 나이트'가 3D로 관객을 만납니다.
또 음악의 천재 모차르트의 명성에 가려있던 친누나 나넬 모차르트의 삶도 영화로 되살아났습니다.
이효연 기자입니다.
<리포트>
호숫가 별장으로 여행을 떠난 사라와 그녀의 친구들.
행복했던 휴식은 잠시뿐.
식인 상어떼의 공격에 희생자는 늘어만 가고, 살아남은 이들의 사투는 처절하기만 합니다.
상어떼의 습격이 3D로 펼쳐지는 해양 스릴러물입니다.
<녹취> "제 아들 모차르트를 소개합니다."
음악의 천재 모차르트의 명성에 가려 주목받지 못했던 친누나 '나넬 모차르트'.
뛰어난 음악적 재능을 가졌지만 동생 모차르트의 바이올린 연주를 빛나게 해주는 피아니스트로 살았던 그녀.
여자이기 때문에 작곡가가 될 수 없었던 당시 시대 상황에 맞서 자신의 열정을 키워갔던 그녀의 삶이 영화로 되살아났습니다.
교환 교수로 잠시 서울에 들른 '사라'의 눈에 서울은 그저 평화로운 여행지입니다.
그러나 정작 이 도시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삶은 처절할 정도로 힘겹고 외롭습니다.
전규환 감독의 '타운' 3부작 가운데 하나입니다.
KBS 뉴스 이효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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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주의 개봉영화] ‘샤크 나이트 3D’ 外
-
- 입력 2011-09-15 14:02:40
<앵커 멘트>
이번 주 개봉영화 소식입니다.
식인 상어 이야기를 담은 '샤크 나이트'가 3D로 관객을 만납니다.
또 음악의 천재 모차르트의 명성에 가려있던 친누나 나넬 모차르트의 삶도 영화로 되살아났습니다.
이효연 기자입니다.
<리포트>
호숫가 별장으로 여행을 떠난 사라와 그녀의 친구들.
행복했던 휴식은 잠시뿐.
식인 상어떼의 공격에 희생자는 늘어만 가고, 살아남은 이들의 사투는 처절하기만 합니다.
상어떼의 습격이 3D로 펼쳐지는 해양 스릴러물입니다.
<녹취> "제 아들 모차르트를 소개합니다."
음악의 천재 모차르트의 명성에 가려 주목받지 못했던 친누나 '나넬 모차르트'.
뛰어난 음악적 재능을 가졌지만 동생 모차르트의 바이올린 연주를 빛나게 해주는 피아니스트로 살았던 그녀.
여자이기 때문에 작곡가가 될 수 없었던 당시 시대 상황에 맞서 자신의 열정을 키워갔던 그녀의 삶이 영화로 되살아났습니다.
교환 교수로 잠시 서울에 들른 '사라'의 눈에 서울은 그저 평화로운 여행지입니다.
그러나 정작 이 도시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삶은 처절할 정도로 힘겹고 외롭습니다.
전규환 감독의 '타운' 3부작 가운데 하나입니다.
KBS 뉴스 이효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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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연 기자 bel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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