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덕훈 EBS 사장은 KBS 수신료 인상이 방송 콘텐츠의 국제 경쟁력 강화 차원에서 꼭 실현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곽덕훈 사장은 오늘 기자들과의 간담회에서 수신료 인상은 단지 돈을 올리는 차원을 넘어서는 문제라면서 지금과 같은 EBS 재원 구조에서는 한계가 명확한 만큼 KBS의 수신료가 인상이 선행돼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BS는 현재 KBS 수신료 2천5백 원 가운데 2.8%인 70원을 받고 있고 EBS 전체 예산 2천5백억 원 가운데 7% 수준입니다.
곽덕훈 사장은 오늘 기자들과의 간담회에서 수신료 인상은 단지 돈을 올리는 차원을 넘어서는 문제라면서 지금과 같은 EBS 재원 구조에서는 한계가 명확한 만큼 KBS의 수신료가 인상이 선행돼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BS는 현재 KBS 수신료 2천5백 원 가운데 2.8%인 70원을 받고 있고 EBS 전체 예산 2천5백억 원 가운데 7%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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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BS 사장 “콘텐츠 경쟁력 강화 위해 수신료 인상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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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9-15 15:05:06
곽덕훈 EBS 사장은 KBS 수신료 인상이 방송 콘텐츠의 국제 경쟁력 강화 차원에서 꼭 실현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곽덕훈 사장은 오늘 기자들과의 간담회에서 수신료 인상은 단지 돈을 올리는 차원을 넘어서는 문제라면서 지금과 같은 EBS 재원 구조에서는 한계가 명확한 만큼 KBS의 수신료가 인상이 선행돼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BS는 현재 KBS 수신료 2천5백 원 가운데 2.8%인 70원을 받고 있고 EBS 전체 예산 2천5백억 원 가운데 7%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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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성 기자 chung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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