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 친선 역도 17일 일본서 개막

입력 2011.09.15 (17:11) 수정 2011.09.15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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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역도의 경연인 한·중·일 국제친선대회가 17~18일까지 일본 효고현에서 열린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 남자부 8명, 여자부 7명 등 실업과 대학선수를 합쳐 총 15명이 출전한다.



남자부에는 이형섭·정현섭·김현호·오동영(이상 고양시청)·이세민·박진호(이상 수원시청)·정태홍(포천시청)·박병돈(인천시청)이 나선다.



여자부에서는 고보금·이희솔(이상 한국체대)·김유휘·박민지·박상현(이상 종로구청)·정지연·장미령(이상 고양시청)이 출전한다.



하지만 국가대표 선수들은 오는 11월 프랑스 파리 세계선수권대회를 대비한 훈련에 집중하려고 이번 대회에 출전하지 않는다.



한국과 중국, 일본의 친선대회는 1993년부터 매년 각국에서 번갈아 열리며 내년에는 한국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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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중·일 친선 역도 17일 일본서 개막
    • 입력 2011-09-15 17:11:51
    • 수정2011-09-15 17:12:05
    연합뉴스
동아시아 역도의 경연인 한·중·일 국제친선대회가 17~18일까지 일본 효고현에서 열린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 남자부 8명, 여자부 7명 등 실업과 대학선수를 합쳐 총 15명이 출전한다.

남자부에는 이형섭·정현섭·김현호·오동영(이상 고양시청)·이세민·박진호(이상 수원시청)·정태홍(포천시청)·박병돈(인천시청)이 나선다.

여자부에서는 고보금·이희솔(이상 한국체대)·김유휘·박민지·박상현(이상 종로구청)·정지연·장미령(이상 고양시청)이 출전한다.

하지만 국가대표 선수들은 오는 11월 프랑스 파리 세계선수권대회를 대비한 훈련에 집중하려고 이번 대회에 출전하지 않는다.

한국과 중국, 일본의 친선대회는 1993년부터 매년 각국에서 번갈아 열리며 내년에는 한국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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