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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30개 영세 항공사 조만간 퇴출”
입력 2011.09.15 (17:20) 국제
러시아가 대형 항공사고가 잇따르는 데 따른 대책으로, 30개 영세 항공사들을 퇴출하기 결정했다고 현지 일간 신문 '이즈베스티야' 등이 보도했습니다.

발레리 오쿨로프 교통부 차관은 교통부의 안전 규정을 이행할 능력이 없는 항공사들의 목록이 작성됐으며, 30개 회사가 이른 시일 내에 문을 닫아야 하는 후보 그룹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또, 해당 항공사들이 보유 항공기가 정상적 상태가 아니거나 경영상황이 안정적이지 않고 인력 운용에도 문제가 있는 회사들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러시아 교통부에 따르면 현재 러시아에는 약 130개의 항공사가 영업 중이며, 이 가운데 10개 정도의 대형 회사가 전체 운송의 85%를 담당하고 있고, 나머지 회사들은 지역 노선에 취항하거나 전세기만을 띄우는 영세한 항공사들입니다.
  • “러시아, 30개 영세 항공사 조만간 퇴출”
    • 입력 2011-09-15 17:20:43
    국제
러시아가 대형 항공사고가 잇따르는 데 따른 대책으로, 30개 영세 항공사들을 퇴출하기 결정했다고 현지 일간 신문 '이즈베스티야' 등이 보도했습니다.

발레리 오쿨로프 교통부 차관은 교통부의 안전 규정을 이행할 능력이 없는 항공사들의 목록이 작성됐으며, 30개 회사가 이른 시일 내에 문을 닫아야 하는 후보 그룹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또, 해당 항공사들이 보유 항공기가 정상적 상태가 아니거나 경영상황이 안정적이지 않고 인력 운용에도 문제가 있는 회사들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러시아 교통부에 따르면 현재 러시아에는 약 130개의 항공사가 영업 중이며, 이 가운데 10개 정도의 대형 회사가 전체 운송의 85%를 담당하고 있고, 나머지 회사들은 지역 노선에 취항하거나 전세기만을 띄우는 영세한 항공사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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