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남자 농구, 말레이시아 47점차 대파
입력 2011.09.15 (18:13) 수정 2011.09.15 (19:19) 연합뉴스
16년 만에 올림픽 본선 진출을 노리는 한국 남자농구 대표팀이 제26회 아시아선수권대회 첫 경기를 대승으로 장식했다.



허재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은 15일 중국 허베이성 우한에서 열린 대회 첫날 조별리그 A조 1차전 말레이시아와의 경기에서 89-42, 47점 차로 크게 이겼다.



한 수 아래의 말레이시아를 상대로 몸 풀기에 나선 한국은 1쿼터를 29-3으로 끝내며 일찌감치 싱거운 승부를 예고했다.



양희종(KGC인삼공사)을 제외한 11명이 돌아가며 출전한 한국은 조성민(KT)이 16점으로 최다 득점을 올렸다.



하승진(KCC)은 10점을 넣고 리바운드 5개를 잡았고, 귀화 선수 문태종(전자랜드)은 3점슛 3개를 포함해 11점을 기록했다.



한국은 16일 같은 장소에서 레바논과 맞붙는다.



레바논은 2007년 일본 도쿠시마 대회 4강, 2009년 중국 톈진 대회 8강에서 연달아 한국을 물리쳤던 강호다.



국제농구연맹(FIBA) 랭킹은 한국이 31위, 레바논이 24위다.



허재 감독은 "레바논전을 앞두고 체력 안배와 슈팅 감각 향상을 위해 선수별로 20분 정도씩 뛰도록 했다. 선수들 체력이나 조직력은 좋은 상태"라며 "다만 경기를 풀어가며 하승진, 문태종을 살려야 하는데 그런 부분이 미숙했다"고 평가했다.



2차전 상대 레바논에 대해서는 "키 2m가 넘는 선수가 3명"이라며 "지난해 세계선수권대회 경기와 선수들 기록을 살펴봤는데 정보가 그리 많지는 않다"고 말했다.



◇제26회 아시아 남자농구선수권대회 전적(15일)



▲A조

한국(1승) 89(29-3, 18-19, 29-8, 13-12)42 말레이시아(1패)



▲B조

이란(1승) 49-37 타이완(1패)



▲C조

요르단(1승) 71-58 시리아(1패)

일본(1승) 81-59 인도네시아(1패)
  • 남자 농구, 말레이시아 47점차 대파
    • 입력 2011-09-15 18:13:08
    • 수정2011-09-15 19:19:00
    연합뉴스
16년 만에 올림픽 본선 진출을 노리는 한국 남자농구 대표팀이 제26회 아시아선수권대회 첫 경기를 대승으로 장식했다.



허재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은 15일 중국 허베이성 우한에서 열린 대회 첫날 조별리그 A조 1차전 말레이시아와의 경기에서 89-42, 47점 차로 크게 이겼다.



한 수 아래의 말레이시아를 상대로 몸 풀기에 나선 한국은 1쿼터를 29-3으로 끝내며 일찌감치 싱거운 승부를 예고했다.



양희종(KGC인삼공사)을 제외한 11명이 돌아가며 출전한 한국은 조성민(KT)이 16점으로 최다 득점을 올렸다.



하승진(KCC)은 10점을 넣고 리바운드 5개를 잡았고, 귀화 선수 문태종(전자랜드)은 3점슛 3개를 포함해 11점을 기록했다.



한국은 16일 같은 장소에서 레바논과 맞붙는다.



레바논은 2007년 일본 도쿠시마 대회 4강, 2009년 중국 톈진 대회 8강에서 연달아 한국을 물리쳤던 강호다.



국제농구연맹(FIBA) 랭킹은 한국이 31위, 레바논이 24위다.



허재 감독은 "레바논전을 앞두고 체력 안배와 슈팅 감각 향상을 위해 선수별로 20분 정도씩 뛰도록 했다. 선수들 체력이나 조직력은 좋은 상태"라며 "다만 경기를 풀어가며 하승진, 문태종을 살려야 하는데 그런 부분이 미숙했다"고 평가했다.



2차전 상대 레바논에 대해서는 "키 2m가 넘는 선수가 3명"이라며 "지난해 세계선수권대회 경기와 선수들 기록을 살펴봤는데 정보가 그리 많지는 않다"고 말했다.



◇제26회 아시아 남자농구선수권대회 전적(15일)



▲A조

한국(1승) 89(29-3, 18-19, 29-8, 13-12)42 말레이시아(1패)



▲B조

이란(1승) 49-37 타이완(1패)



▲C조

요르단(1승) 71-58 시리아(1패)

일본(1승) 81-59 인도네시아(1패)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