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전으로 대입 수시 접수 하루 연장
입력 2011.09.15 (19:10)
수정 2011.09.15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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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정전으로 대학 수시모집 원서접수가 하루 더 연장됐습니다.
대학교육협의회는 대규모 정전 이후 수시 원서 접수를 못 했다는 학생과 학부모들의 민원이 잇따르자 오늘 수시 원서 접수가 마감되는 대학들과 협의한 끝에 내일까지 원서 접수를 하루 더 연장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덕성여대와 강남대 등 오늘 수시 원서 접수가 끝날 예정이었던 대학 34곳은 내일 오후까지 하루 더 수시 원서를 접수받습니다.
대학교육협의회는 대규모 정전 이후 수시 원서 접수를 못 했다는 학생과 학부모들의 민원이 잇따르자 오늘 수시 원서 접수가 마감되는 대학들과 협의한 끝에 내일까지 원서 접수를 하루 더 연장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덕성여대와 강남대 등 오늘 수시 원서 접수가 끝날 예정이었던 대학 34곳은 내일 오후까지 하루 더 수시 원서를 접수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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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전으로 대입 수시 접수 하루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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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9-15 19:10:43
- 수정2011-09-15 20:31:03
대규모 정전으로 대학 수시모집 원서접수가 하루 더 연장됐습니다.
대학교육협의회는 대규모 정전 이후 수시 원서 접수를 못 했다는 학생과 학부모들의 민원이 잇따르자 오늘 수시 원서 접수가 마감되는 대학들과 협의한 끝에 내일까지 원서 접수를 하루 더 연장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덕성여대와 강남대 등 오늘 수시 원서 접수가 끝날 예정이었던 대학 34곳은 내일 오후까지 하루 더 수시 원서를 접수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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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 기자 flying9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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