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거래소는 이번 정전 사태와 관련해 현재 지역별로 전력 공급이 차단되는 순환정전이 시행되고 있으며 저녁 8시쯤 정상화 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력거래소는 오늘 오후 3시쯤 전력예비율이 4백만 킬로와트 이하로 떨어지자 95만 킬로와트의 자율절전 등을 시행했지만, 이후에도 전력 수요가 늘어 지역별 순환 정전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자율절전은 한전과 수용자가 미리 계약을 맺고 필요시 수용자가 자율적으로 전력 소비를 줄이는 제도이고, 순환정전은 사전에 작성된 순서대로 지역별로 전력 공급을 차단하는 조치입니다.
전력거래소는 저녁 8시 무렵이면 전력 수급이 정상화 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습니다.
전력거래소는 오늘 오후 3시쯤 전력예비율이 4백만 킬로와트 이하로 떨어지자 95만 킬로와트의 자율절전 등을 시행했지만, 이후에도 전력 수요가 늘어 지역별 순환 정전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자율절전은 한전과 수용자가 미리 계약을 맺고 필요시 수용자가 자율적으로 전력 소비를 줄이는 제도이고, 순환정전은 사전에 작성된 순서대로 지역별로 전력 공급을 차단하는 조치입니다.
전력거래소는 저녁 8시 무렵이면 전력 수급이 정상화 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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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녁 8시까지 지역별 차단 ‘순환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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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9-15 19:10:44
전력거래소는 이번 정전 사태와 관련해 현재 지역별로 전력 공급이 차단되는 순환정전이 시행되고 있으며 저녁 8시쯤 정상화 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력거래소는 오늘 오후 3시쯤 전력예비율이 4백만 킬로와트 이하로 떨어지자 95만 킬로와트의 자율절전 등을 시행했지만, 이후에도 전력 수요가 늘어 지역별 순환 정전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자율절전은 한전과 수용자가 미리 계약을 맺고 필요시 수용자가 자율적으로 전력 소비를 줄이는 제도이고, 순환정전은 사전에 작성된 순서대로 지역별로 전력 공급을 차단하는 조치입니다.
전력거래소는 저녁 8시 무렵이면 전력 수급이 정상화 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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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기자 inbl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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