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년 동안 공무중 부상을 당하거나 순직한 소방공무원이 천6백명을 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임동규 의원이 소방방재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6년부터 지난해까지 모두 천642명의 소방공무원이 공무상 사상을 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가운데 순직한 소방공무원은 33명, 공무중 부상을 당한 소방공무원은 천609명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임동규 의원은 화재진압이나 긴박한 구조활동 중 다치거나 숨지는 소방공무원이 많다며 소방공무원의 처우를 개선할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임동규 의원이 소방방재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6년부터 지난해까지 모두 천642명의 소방공무원이 공무상 사상을 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가운데 순직한 소방공무원은 33명, 공무중 부상을 당한 소방공무원은 천609명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임동규 의원은 화재진압이나 긴박한 구조활동 중 다치거나 숨지는 소방공무원이 많다며 소방공무원의 처우를 개선할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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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동규 “공무중 부상·순직 소방공무원 천6백명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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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9-15 19:17:08
지난 5년 동안 공무중 부상을 당하거나 순직한 소방공무원이 천6백명을 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임동규 의원이 소방방재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6년부터 지난해까지 모두 천642명의 소방공무원이 공무상 사상을 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가운데 순직한 소방공무원은 33명, 공무중 부상을 당한 소방공무원은 천609명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임동규 의원은 화재진압이나 긴박한 구조활동 중 다치거나 숨지는 소방공무원이 많다며 소방공무원의 처우를 개선할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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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 기자 no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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