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년 동안 성매매를 했다 붙잡힌 피의자가 20만명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민주당 백원우 의원이 경찰청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7년부터 2011년까지 발생한 성매매건수는 총 6만9천165건이고, 검거 인원은 20만 7천278명이었습니다.
그러나 구속된 피의자는 전체의 1%에 불과한 2천 396명이고, 나머지 20만 4천882명은 불구속 기소됐습니다.
지난해 검거된 3만 천247명을 지역별로 분석한 결과 서울이 만 3천735명으로 가장 많았고, 경기도 4천857명, 대구 2천22명, 부산 1천737명의 순이었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민주당 백원우 의원이 경찰청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7년부터 2011년까지 발생한 성매매건수는 총 6만9천165건이고, 검거 인원은 20만 7천278명이었습니다.
그러나 구속된 피의자는 전체의 1%에 불과한 2천 396명이고, 나머지 20만 4천882명은 불구속 기소됐습니다.
지난해 검거된 3만 천247명을 지역별로 분석한 결과 서울이 만 3천735명으로 가장 많았고, 경기도 4천857명, 대구 2천22명, 부산 1천737명의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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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5년 성매매 피의자 20만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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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9-15 22:04:37
최근 5년 동안 성매매를 했다 붙잡힌 피의자가 20만명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민주당 백원우 의원이 경찰청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7년부터 2011년까지 발생한 성매매건수는 총 6만9천165건이고, 검거 인원은 20만 7천278명이었습니다.
그러나 구속된 피의자는 전체의 1%에 불과한 2천 396명이고, 나머지 20만 4천882명은 불구속 기소됐습니다.
지난해 검거된 3만 천247명을 지역별로 분석한 결과 서울이 만 3천735명으로 가장 많았고, 경기도 4천857명, 대구 2천22명, 부산 1천737명의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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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귀수 기자 seowoo1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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