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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수의 SK, 챔프 본색 ‘첫 4연승’
입력 2011.09.15 (22:05) 수정 2011.09.15 (22:51) 연합뉴스
SK 와이번스가 이만수 감독대행이 사령탑에 오른 이후 첫 4연승을 달렸다.



SK는 15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LG와의 방문경기에서 박진만과 박정권의 홈런포를 가동하는 등 선발 타자 전원 안타를 기록하며 11-2로 완승을 했다.



이로써 4연승을 달린 SK는 2위 롯데와 1경기 차를 유지하며 4위 KIA와는 1.5게임 차로 간격을 벌려 4강 안정권에 접어들었다.



지난달 18일 경질된 김성근 전 감독 대신 SK 지휘봉을 잡은 이만수 감독대행은 첫 4연승을 거두며 22경기에서 9승2무11패를 기록, 회복세를 보였다.



반면 9월 들어 3승9패의 심각한 부진에 빠진 5위 LG는 KIA와의 승차가 7게임으로 벌어져 ’가을 잔치’ 진출 가능성이 더욱 희박해졌다.



SK는 1회초 박진만이 좌월 솔로아치를 그려 기선을 잡았다.



3회에는 박재상이 2타점 2루타, 박정권은 우월 3점 홈런을 쏘아 올려 6-0으로 달아났다.



LG는 5회말 박경수의 3루타와 이병규(9번)의 적시타로 2점을 만회했으나 SK는 7회초 상대 실책으로 1점을 보탠 뒤 8회와 9회에도 2점씩을 추가해 쐐기를 박았다.



SK 선발 고효준이 5이닝을 4안타 2실점으로 막고 내려가자 이재영-이승호-송은범이 이어 던지며 무실점으로 승리를 지켰다.



LG는 선발 김성현이 2⅔이닝 동안 홈런 두 방을 포함해 6안타로 6실점한 게 패인이었다.



4경기 연속 매진된 청주구장에서는 2위 롯데가 난타전 끝에 7위 한화를 12-7로 물리쳤다.



1회초 이대호의 적시타로 선취점을 올린 롯데는 4회초 강민호가 2점 홈런을 터뜨려 3-0으로 앞섰다.



한화는 공수 교대 뒤 최진행과 카림 가르시아의 연속 안타로 2점을 따라붙었으나 롯데는 5회초 홍성흔의 2타점 우전안타 등 4안타로 4점을 뽑아 7-2로 달아났다.



6회에도 1점을 보탠 롯데는 7회초 조성환이 좌선상 2루타로 2타점을 올리는 등 4점을 추가해 승부를 갈랐다.



한화는 8회말 나성용의 3점 홈런 등으로 5점을 만회했으나 역전에는 실패했다.



롯데 선발 라이언 사도스키는 9안타 2실점으로 막아 11승(7패)째를 올렸다.



정전사태로 경기가 66분 동안 중단된 목동구장에서는 넥센이 두산을 7-3으로 제압했다.



1회 박병호의 희생플라이로 먼저 1점을 뽑은 넥센은 2회 허도환의 3루타와 김민우의 우중간 2루타로 2점을 보탰다.



3회에는 박병호가 솔로포를 터뜨린 넥센은 4회에도 강정호의 2타점 2루타 등으로 3점을 추가해 7-0으로 앞서며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끌려가던 두산은 8회초 대타 윤석민의 적시타로 2점을 만회했다.



9회초에는 무사 만루의 찬스를 잡았지만 1점을 추가하는데 그쳤다.



넥센 선발 브랜든 나이트는 7이닝을 5안타 1실점으로 막았다.
  • 이만수의 SK, 챔프 본색 ‘첫 4연승’
    • 입력 2011-09-15 22:05:56
    • 수정2011-09-15 22:51:20
    연합뉴스
SK 와이번스가 이만수 감독대행이 사령탑에 오른 이후 첫 4연승을 달렸다.



SK는 15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LG와의 방문경기에서 박진만과 박정권의 홈런포를 가동하는 등 선발 타자 전원 안타를 기록하며 11-2로 완승을 했다.



이로써 4연승을 달린 SK는 2위 롯데와 1경기 차를 유지하며 4위 KIA와는 1.5게임 차로 간격을 벌려 4강 안정권에 접어들었다.



지난달 18일 경질된 김성근 전 감독 대신 SK 지휘봉을 잡은 이만수 감독대행은 첫 4연승을 거두며 22경기에서 9승2무11패를 기록, 회복세를 보였다.



반면 9월 들어 3승9패의 심각한 부진에 빠진 5위 LG는 KIA와의 승차가 7게임으로 벌어져 ’가을 잔치’ 진출 가능성이 더욱 희박해졌다.



SK는 1회초 박진만이 좌월 솔로아치를 그려 기선을 잡았다.



3회에는 박재상이 2타점 2루타, 박정권은 우월 3점 홈런을 쏘아 올려 6-0으로 달아났다.



LG는 5회말 박경수의 3루타와 이병규(9번)의 적시타로 2점을 만회했으나 SK는 7회초 상대 실책으로 1점을 보탠 뒤 8회와 9회에도 2점씩을 추가해 쐐기를 박았다.



SK 선발 고효준이 5이닝을 4안타 2실점으로 막고 내려가자 이재영-이승호-송은범이 이어 던지며 무실점으로 승리를 지켰다.



LG는 선발 김성현이 2⅔이닝 동안 홈런 두 방을 포함해 6안타로 6실점한 게 패인이었다.



4경기 연속 매진된 청주구장에서는 2위 롯데가 난타전 끝에 7위 한화를 12-7로 물리쳤다.



1회초 이대호의 적시타로 선취점을 올린 롯데는 4회초 강민호가 2점 홈런을 터뜨려 3-0으로 앞섰다.



한화는 공수 교대 뒤 최진행과 카림 가르시아의 연속 안타로 2점을 따라붙었으나 롯데는 5회초 홍성흔의 2타점 우전안타 등 4안타로 4점을 뽑아 7-2로 달아났다.



6회에도 1점을 보탠 롯데는 7회초 조성환이 좌선상 2루타로 2타점을 올리는 등 4점을 추가해 승부를 갈랐다.



한화는 8회말 나성용의 3점 홈런 등으로 5점을 만회했으나 역전에는 실패했다.



롯데 선발 라이언 사도스키는 9안타 2실점으로 막아 11승(7패)째를 올렸다.



정전사태로 경기가 66분 동안 중단된 목동구장에서는 넥센이 두산을 7-3으로 제압했다.



1회 박병호의 희생플라이로 먼저 1점을 뽑은 넥센은 2회 허도환의 3루타와 김민우의 우중간 2루타로 2점을 보탰다.



3회에는 박병호가 솔로포를 터뜨린 넥센은 4회에도 강정호의 2타점 2루타 등으로 3점을 추가해 7-0으로 앞서며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끌려가던 두산은 8회초 대타 윤석민의 적시타로 2점을 만회했다.



9회초에는 무사 만루의 찬스를 잡았지만 1점을 추가하는데 그쳤다.



넥센 선발 브랜든 나이트는 7이닝을 5안타 1실점으로 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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