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을 거쳐 남한까지 이어지는 가스관 개발사업을 위해 러시아 국영 가스회사 가즈프롬과 북한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습니다.
가즈프롬은 알렉세이 밀러 가즈프롬 사장과 러시아를 방문 중인 김희영 북한 원유공급상이 양해각서에 서명했다고 밝혔습니다.
가즈프롬은 "양측이 가스관 사업을 실행에 옮기는데 필요한 실무그룹을 구성하기로 합의했고, 다른 '유망한' 부문에서도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가즈프롬은 알렉세이 밀러 가즈프롬 사장과 러시아를 방문 중인 김희영 북한 원유공급상이 양해각서에 서명했다고 밝혔습니다.
가즈프롬은 "양측이 가스관 사업을 실행에 옮기는데 필요한 실무그룹을 구성하기로 합의했고, 다른 '유망한' 부문에서도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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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러, 가스관 개발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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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9-15 23:44:38
북한을 거쳐 남한까지 이어지는 가스관 개발사업을 위해 러시아 국영 가스회사 가즈프롬과 북한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습니다.
가즈프롬은 알렉세이 밀러 가즈프롬 사장과 러시아를 방문 중인 김희영 북한 원유공급상이 양해각서에 서명했다고 밝혔습니다.
가즈프롬은 "양측이 가스관 사업을 실행에 옮기는데 필요한 실무그룹을 구성하기로 합의했고, 다른 '유망한' 부문에서도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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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희섭 기자 hskw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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