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맥주 축제인 '옥토버페스트'가 독일 바이에른 주 뮌헨에서 막을 올렸습니다.
다음달 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크리스티안 우데 뮌헨 시장이 나무 망치로 맥주통에 구멍을 내 따라낸 맥주를 바이에른 주총리에게 전달하면서 시작됐습니다.
1810년 시작된 옥토버페스트는 올해 178회째로 세계 곳곳에서 매년 600만 명이 넘는 관광객들이 참가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맥주 710만 리터가 팔렸습니다.
축제 기간에는 매주 화요일 정오부터 오후 6시까지 가족 단위 관광객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패밀리 데이'가 마련되는 등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집니다.
다음달 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크리스티안 우데 뮌헨 시장이 나무 망치로 맥주통에 구멍을 내 따라낸 맥주를 바이에른 주총리에게 전달하면서 시작됐습니다.
1810년 시작된 옥토버페스트는 올해 178회째로 세계 곳곳에서 매년 600만 명이 넘는 관광객들이 참가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맥주 710만 리터가 팔렸습니다.
축제 기간에는 매주 화요일 정오부터 오후 6시까지 가족 단위 관광객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패밀리 데이'가 마련되는 등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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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최대 맥주축제 옥토버페스트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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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9-18 06:56:27
세계 최대 맥주 축제인 '옥토버페스트'가 독일 바이에른 주 뮌헨에서 막을 올렸습니다.
다음달 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크리스티안 우데 뮌헨 시장이 나무 망치로 맥주통에 구멍을 내 따라낸 맥주를 바이에른 주총리에게 전달하면서 시작됐습니다.
1810년 시작된 옥토버페스트는 올해 178회째로 세계 곳곳에서 매년 600만 명이 넘는 관광객들이 참가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맥주 710만 리터가 팔렸습니다.
축제 기간에는 매주 화요일 정오부터 오후 6시까지 가족 단위 관광객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패밀리 데이'가 마련되는 등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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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기영 기자 bum71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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