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이 오늘 10.26 재보궐선거 공천심사위원회를 열어 후보 선출 방식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특히 이석연 전 법제처장이 범여권 후보로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하겠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외부 인사 영입시 후보 선출 방식을 놓고 격론이 벌어질 전망입니다.
김정권 사무총장은 당내 경선을 치른 뒤 외부 인사와 단일화 경선을 치르는 방안 등 모든 가능성을 열어 놓고 선출방식을 논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당내 유력 후보인 나경원 최고위원은 당내 경선 뒤 여권 통합 경선을 한번 더 치르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며 거부 입장을 밝혔습니다.
특히 이석연 전 법제처장이 범여권 후보로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하겠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외부 인사 영입시 후보 선출 방식을 놓고 격론이 벌어질 전망입니다.
김정권 사무총장은 당내 경선을 치른 뒤 외부 인사와 단일화 경선을 치르는 방안 등 모든 가능성을 열어 놓고 선출방식을 논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당내 유력 후보인 나경원 최고위원은 당내 경선 뒤 여권 통합 경선을 한번 더 치르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며 거부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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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나라당 오늘 후보 선출 방식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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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9-18 06:56:28
한나라당이 오늘 10.26 재보궐선거 공천심사위원회를 열어 후보 선출 방식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특히 이석연 전 법제처장이 범여권 후보로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하겠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외부 인사 영입시 후보 선출 방식을 놓고 격론이 벌어질 전망입니다.
김정권 사무총장은 당내 경선을 치른 뒤 외부 인사와 단일화 경선을 치르는 방안 등 모든 가능성을 열어 놓고 선출방식을 논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당내 유력 후보인 나경원 최고위원은 당내 경선 뒤 여권 통합 경선을 한번 더 치르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며 거부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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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현 기자 leeyo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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