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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학력제한 없앴더니 공기업 고졸채용 감소”
입력 2011.09.18 (07:53) 수정 2011.09.18 (09:29) 경제
기획재정부는 학력을 제한하지 않는 공개채용이 오히려 고졸자가 극소수만 채용되는 부작용을 낳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기획재정부가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를 보면 22개 주요 공공기관 정규직에 고졸자가 채용되는 비율은 학력제한 철폐 이후 점점 줄어들어 2008년 6.3%에서 2009년 4.4%로, 지난해에는 3%로 축소됐습니다.

현재 대부분 공공기관은 2005년부터 학력제한을 폐지하고 주로 서류심사와 필기시험 등을 통해 직원을 채용하고 있습니다.

기재부는 급격한 학력 인플레 속에 학력제한을 두지 않은 공개 채용이 오히려 고졸자가 수행하기 적합한 업무에도 대졸자가 하향 취업해 고졸자는 극소수만 채용되는 부작용이 생기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 정부 “학력제한 없앴더니 공기업 고졸채용 감소”
    • 입력 2011-09-18 07:53:21
    • 수정2011-09-18 09:29:35
    경제
기획재정부는 학력을 제한하지 않는 공개채용이 오히려 고졸자가 극소수만 채용되는 부작용을 낳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기획재정부가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를 보면 22개 주요 공공기관 정규직에 고졸자가 채용되는 비율은 학력제한 철폐 이후 점점 줄어들어 2008년 6.3%에서 2009년 4.4%로, 지난해에는 3%로 축소됐습니다.

현재 대부분 공공기관은 2005년부터 학력제한을 폐지하고 주로 서류심사와 필기시험 등을 통해 직원을 채용하고 있습니다.

기재부는 급격한 학력 인플레 속에 학력제한을 두지 않은 공개 채용이 오히려 고졸자가 수행하기 적합한 업무에도 대졸자가 하향 취업해 고졸자는 극소수만 채용되는 부작용이 생기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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