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상에 풍랑주의보가 내려지면서 인천과 섬 지역을 오가는 11개 항로 가운데 3개 항로의 여객선 운항이 통제됐습니다.
인천항 운항관리실은 오늘 아침 서해 남부와 서해 중부 먼바다에 풍랑주의보가 발효되면서 인천과 연평도, 인천과 백령도, 덕적도와 울도를 오가는 3개 항로 여객선 운항을 통제하고 있습니다.
운항관리실은 풍랑주의보가 내일까지 발효될 것으로 보인다며 여객선 이용객들에게 해당 선사에 운항 여부를 확인한 뒤 선착장으로 나와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인천항 운항관리실은 오늘 아침 서해 남부와 서해 중부 먼바다에 풍랑주의보가 발효되면서 인천과 연평도, 인천과 백령도, 덕적도와 울도를 오가는 3개 항로 여객선 운항을 통제하고 있습니다.
운항관리실은 풍랑주의보가 내일까지 발효될 것으로 보인다며 여객선 이용객들에게 해당 선사에 운항 여부를 확인한 뒤 선착장으로 나와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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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해 풍랑주의보…인천 여객선 3개 항로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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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9-18 09:15:32
서해상에 풍랑주의보가 내려지면서 인천과 섬 지역을 오가는 11개 항로 가운데 3개 항로의 여객선 운항이 통제됐습니다.
인천항 운항관리실은 오늘 아침 서해 남부와 서해 중부 먼바다에 풍랑주의보가 발효되면서 인천과 연평도, 인천과 백령도, 덕적도와 울도를 오가는 3개 항로 여객선 운항을 통제하고 있습니다.
운항관리실은 풍랑주의보가 내일까지 발효될 것으로 보인다며 여객선 이용객들에게 해당 선사에 운항 여부를 확인한 뒤 선착장으로 나와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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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희 기자 ging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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